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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IS, ‘닭’을 동원한 새로운 자살테러공격무기 공개 “IS, ‘닭’을 동원한 새로운 자살테러공격무기 공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최근 ‘닭’을 동원한 새로운 자살테러공격무기를 공개했다고 영국 미러 등 해외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살아있는 닭에게 폭탄이 설치된 ‘폭탄 조끼’를 입히고 이를 적들의 캠프에 던져 넣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닭에게 설치된 폭탄은 리모컨을 이용해 무선 조종으로 폭파시킬 수 있으며, 일명 ‘자살 닭’(Suicide Chickens)라 부른다. 닭의 날개와 등 부위에 폭탄을 동여맨 뒤 이를 감싸는 형태로, 적의 레이더망에 쉽게 노출되지 않고 근접 공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자살테러 닭’은 이라크 중부 팔루자에서 목격됐으며, 이 닭을 담은 동영.. 더보기
‘개구리밥’ 단백질 파우더로 가공 성공 “미래 단백질 공급원 될 수도” ‘개구리밥’ 단백질 파우더로 가공 성공 “미래 단백질 공급원 될 수도”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밥을 단백질 파우더로 가공하는데 성공해 미래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국제 식품기업 ‘파라벨’(Parabel)이 개구리밥을 ‘단백질 파우더’로 가공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불리는 대표적 고단백 식물인 콩의 단백질 함량은 무려 36%지만, 개구리밥의 단백질 함량은 이보다 높은 45%에 달한다. 파라벨은 2011년에 처음으로 이러한 개구리밥의 잠재력을 확인, 제품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구 끝에 파라벨은 ‘렌틴’(Lentein)이라는 이름의 녹색 단백질 파우더를 개발했고 이 제품을 통.. 더보기
멕시코 ‘마약왕’ 이번엔 샤워실 1.5㎞ 터널 뚫고 탈옥 멕시코 ‘마약왕’ 이번엔 샤워실 1.5㎞ 터널 뚫고 탈옥 맥시코 마약왕 구스만 13년 전엔 ‘세탁차’로 탈출 13년 만에 체포됐지만 1년6개월 만에 또 다시 1.5km 터널을 뚫고 탈옥했다. ‘마약계의 오사마 빈라덴’이라 불리던 멕시코 마약카르텔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두 번째 탈옥을 감행해 멕시코와 미국에 비상이 걸렸는데, 첫 탈옥 뒤 13년 만에 체포된 게 지난해 2월 이었는데 그후 1년 반도 지나지 않아 다시 감쪽같이 자취를 감췄다. 멕시코 정부는 11일 밤 구스만이 멕시코시티 교외의 알티플라노 감옥에서 탈출했다고 발표했는데, 구스만은 이날 밤 샤워실에 들어간 뒤 감시카메라에서 연기처럼 사라졌다. 이 샤워실에서는 무려 1.5㎞ 길이에 환기구와 계단까지 갖춘 터널의 입구가 발견됐는데, 터널 안에서는 굴.. 더보기
“날 팔아요” 푯말 목에 건 속옷 차림 女, 거리행진? “날 팔아요” 푯말 목에 건 속옷 차림 女, 거리행진? 중국 장시성의 한 대로변에 ‘끔찍한’ 멘트를 적은 푯말을 목에 건 속옷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의 한 대로변에 나타난 이 여성은 상하의 속옷만 입은 채 거리에 나섰다가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 이 여성의 목에는 종이로 대충 만든 것으로 보이는 푯말이 걸려 있었는데, 푯말에는 “내 몸을 팝니다”(我要卖身)라고 적혀 있었다. 현지 언론이 조사한 결과 속옷만 입은 채 요상한 푯말을 걸친 이 여성의 퍼레이드는 남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해당 여성은 올해 33세인 왕씨였으며, 왕씨는 얼마 전 남편 장씨(37)에게 외도 사실을 들켜 이 같은 ‘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반세기 만에 미이라 된 태아 발견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반세기 만에 미이라 된 태아 발견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미이라가 된 태아가 반세기 만에 발견돼 화제다. 칠레 중부의 한 마을에 사는 할머니 에스텔라 멜렌데스(92)는 최근 넘어지는 바람에 병원에 갔는데, 크게 다친 데는 없었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검사는 꼭 필요했다. 넘어지면서 할머니가 충격을 받은 곳은 둔부. 병원은 심하게 아픈 곳은 없다는 말을 듣고 가볍게 엑스레이를 찍었다가 깜짝 놀랐는데, 할머니의 몸속엔 또 다른 사람의 뼈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의 뱃속에서 발견된 건 태아였는데, 크기로 보아 태아는 임신 30주 전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병원 관계자는 "우연히 발견된 아기의 크기를 볼 때 몸무게는 약 2kg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연을 물어보니 할머.. 더보기
그물에 잡힌 귀상어 사체 배 가르자 새끼상어 34마리나... 그물에 잡힌 귀상어 사체 배 가르자 새끼상어 34마리나... 임신한 귀상어(Hammerhead shark: 일명 망치상어) 사체에서 새끼 상어 34마리가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 해안에서 그물에 잡힌 귀상어 의 사체에서 죽은 새끼 상어 34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목격한 제프 브래처(Jeff Bratcher)가 촬영한 영상에는 갑판 위에 펼쳐져 있는 거대한 귀상어 사체의 배를 갈라 새끼 상어들을 꺼내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죽은 어미에게서 나온 새끼들이 무려 34마리나 되지만 안타깝게도 새끼들도 어미처럼 죽은 상태다. 죽은 어미 귀상어는 몸길이 4m, 무게 376kg의 대형상어로 플로리다 더스틴의 전세 낚시보트 ‘피닉스’호에 의해 포획돼.. 더보기
<美 연구>돼지도 개나 돌고래 만큼 지능 높다 돼지도 개나 돌고래 만큼 지능 높다 국제 학술지 ‘비교 심리학지’(Journal of Comparative Psychology)에 실린 이번 논문에서 연구팀은 돼지가 육류용 동물로 취급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데, 돼지가 개와 침팬지, 코끼리, 돌고래 수준의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는 연구논문을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이 대학의 로리 마리노 박사는 연구를 지원한 미국 NGO 단체인 ‘비인간 권리 단체’(The Nonhuman Rights Project)와 함께 성명에서 “이번 연구는 돼지의 인지 능력이 우리 인간은 물론 개와 침팬지, 코끼리, 돌고래처럼 높은 수준임을 나타낸 것으로, 인간과 돼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내는 과학적 근거”라고 밝혔다. .. 더보기
영화 ‘미스터 빈’ 영화배우 로완 앳킨슨 스포츠카 맥라렌F1, 138억원에 팔려 영화 ‘미스터 빈’ 영화배우 로완 앳킨슨 스포츠카 맥라렌F1, 138억원에 팔려 영화 ‘미스터 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영화배우 로완 앳킨슨(60)이 타던 스포츠카가 영국 역대 최고 판매가에 팔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완 앳킨슨은 1997년 구매한 맥라랜F1은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 3.2초이며, 최고 속도는 387㎞/h로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통했다. 로완 앳킨슨은 1997년 당시 64만 파운드(약 11억 106만원)에 이를 구입했으며, 구입 2년만인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큰 사고를 겪은 바 있는데, 특히 2011년 사고는 로완 앳킨슨의 어깨가 부러지고 차량의 상당부분이 파손되는 등 .. 더보기
"IS 추정세력이 차량으로 이동하던 북한 의사 부부 납치" "IS 추정세력이 차량으로 이동하던 북한 의사 부부 납치" 27일(현지시간) 오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지중해안 5성급 코린시아 호텔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차량폭탄 공격을 수반한 이날 습격으로 미국인, 프랑스인 각 1명 등 외국인 5명과 경비원을 포함 1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추정세력이 리비아 시르테 인근에서 북한 출신 의사 부부를 납치했다고 리비아의 한 영문 인터넷 매체가 보도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지중해안 5성급 코린시아 호텔이 IS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에게 공격받은 가운데 호텔 밖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는 사진은, 한 리비아 블로거가 인터넷에 올린 영상에서 캡처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리.. 더보기
모래 맛에 반해 80년간 매일 모래 1kg씩 먹어온 할머니 화재 모래 맛에 반해 80년간 매일 모래 1kg씩 먹어온 할머니 화재 인도에는 모래 맛에 반해 매일 1kg의 모래를 먹는 특이한 식습관을 무려 80여년간 이어온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州) 카지리 누버에 사는 수다마 데비(92) 할머니는 하루에 3~4회에 걸쳐 1kg가량의 모래를 먹는다. 수다마 할머니는 10살 때쯤 친구들과 장난으로 모래를 먹을 수 있는지를 놓고 내기를 했으며, 당시 무심코 집어먹은 모래 맛에 반해 매일 모래를 먹게 됐고, 남편 크리산 쿠마르와 결혼한 뒤에도 모래를 먹는 습관을 멈출 수 없었으며 지금도 매일 모래를 먹고 있다. 매일 먹는 모래가 몸에 좋지 않을지 우선 걱정이 되지만, 수다마 할머니는 지금까지 모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