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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슈퍼모델 크로포드, “비키니 사진 조작” 강력 반발 “슈퍼모델 크로포드, “비키니 사진 조작” 강력 반발 지난달 15일 포토샵 처리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던 미국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9)의 비키니 사진과 관련, 크로포드 측이 ”조작됐다”며 강력 반발했다. ▲ 신디 클로포드,왼쪽:조작 주장에 휩싸인 사진(트위터), 오른쪽:신디 클로포드의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때 비키니 사진(TMZ 캡처).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인 TMZ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의 멕시코판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Mexico) 사진을 찍은 존 루소(John Rosso)가 크로포드의 사진을 도난당했고 조작됐다고 법무팀의 편지를 통해 밝혔으며, 또 “사기(fraudulent)”라고 말했다. 사진을 훔친 쪽이 복부를 쭈글쭈글 볼품없이 손질했다는 것이다. 크.. 더보기
IS 전사 ‘지하디 존’ 베일 속 '진짜 얼굴' 공개 IS 전사 ‘지하디 존’ 베일 속 '진짜 얼굴' 공개 미국인, 일본인 등 참수 장면 동영상에 여러차례 등장해 악명을 떨친 이슬람국가(IS) 소속 일명 '지하디 존'의 베일 속 '진짜 얼굴' 이 드러났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은 "일명 '지하디 존'은 런던 출신의 모하메드 엠와지로 확인됐다" 면서 "쿠웨이트 태생으로 6살 때 영국으로 이민 왔으며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웨스트 런던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 다녔던 지하디 존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단독으로 공개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교회 재단의 초등학교에 다녔던 엠와지는 학교의 유일한 무슬림이었으며 8~9살이었던 당시에는 예의바르고 조용한 학생이었던 것으로 교사와 급우들은 .. 더보기
99년 만에 ‘파베르제의 달걀’ 신작 공개 99년 만에 ‘파베르제의 달걀’ 신작 공개 거의 한 세기 만에 ‘파베르제의 달걀’이 부활했는데, 그간 각종 보석 장신구만을 출시해왔던 브랜드 파베르제(팔링허스트 소유)가 창업주의 정신을 잇기 위해 99년 만에 ‘파베르제의 달걀’ 신작을 공개한 것이다. ▲ 거의 1세기만에 발표된 ‘파베르제의 달걀’ 신작 모습. AF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 소재 고급 보석 브랜드 파베르제가 24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시계·보석 전시회에서 ‘파베르제의 달걀’ 최신작을 발표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1885년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부활절을 맞아 황후 마리아 페오도로브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당시 보석 세공의 명장인 칼 파베르제에게 제작을 명해 만든 것이 시초로, 이후 30년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는 파베르제의..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민낯’ 일상모습 포착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민낯’ 일상모습 포착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민낯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보스턴에서 새 영화를 촬영 중인 로렌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애완견을 안고 연인으로 알려진 크리스 마틴과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폭설과 한파를 피하기 위해 허벅지를 덮는 검정색 롱 패딩점퍼를 입고 청바지와 부츠, 털모자로 무장한 로렌스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금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검정색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스크린 속 화려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는데, 대중 앞에서 언제나 매끈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해 온 그녀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27세 남자와 47세 여자 애인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27세 남자와 47세 여자 애인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20년 연상의 여자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던 20대 남자가 하마터면 남성을 잃을 뻔했는데, 아찔한 봉변을 당한 남자는 성기공격 혐의로 여자를 고소했다. 27세 남자와 47세 여자 사이에 벌어진 아찔한 사건으로, 아르헨티나 지방 미시오네스주의 파소데라파트리아라는 곳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모두 가정을 가진 기혼자였지만 내연의 관계였다. 두 사람은 주로 남자가 관리인이 있는 별장에서 만나 밀애를 즐기곤 했다. 최근 주말을 앞두고 두 사람은 별장에서 또 은밀한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은 여느 때처럼 침대에서 뒤엉켜 사랑을 나눴다. 돌발 상황은 사랑이 절정에 달했을 때 남자의 입에서 새어나온 말 한마디에서 비롯됐는데, 여자를 부른다는 게 그만 엉뚱한.. 더보기
英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3년 기념식 열려, 9월이면 재위 최장기록 경신 英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3년 기념식 열려, 9월이면 재위 최장기록 경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88)의 즉위 63년을 맞아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내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위), 영국 왕실 기마포병대가 왕실 공원 그린파크에서 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아래) AFP통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재위 기간은 올해 9월 고조할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을 제치고 영국 왕실 최장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날 열린 런던 기념식에는 영국 왕실 기마포병대가 왕실 공원 그린파크에서 41발, 명예 포병중대(HAC)가 런던타워에서 62발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5세였던 1952년 영화 ‘킹스 스피치’(The King‘s Speech)로도 알려진 아버지 조지.. 더보기
황소보다 크고 호랑이 같은 힘 가진 ‘고대 설치류’ 확인 황소보다 크고 호랑이 같은 힘 가진 ‘고대 설치류’ 확인 몸무계 1톤의 황소보다 더 크고 호랑이 같은 힘 가진 역대 최강 ‘거대 쥐’가 있었으며, 자신의 앞니(Incisor)를 현재 코끼리의 엄니처럼 사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수백만 년 전 남미에 살았던 요제파오르티가시아 모네시(Josephoartigasia monesi)라는 설치류는 지금의 기니피그의 근연종이지만 두개골 길이만 53cm에 달하는 대형 설치류로 전체 몸길이는 3m 이상, 체중은 1t 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쥐처럼 생긴 동물이 이렇게 거대하다면 그 자체로 놀라운 일이겠지만, 사실 이 동물을 직접 본다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거대한 앞니일 것이다. 설치류는 앞쪽에 있는 한 쌍의 앞니가 평생 자라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더보기
2500년 전 미라 ‘시베리아 공주’ 3D이용 생전 얼굴 복원 성공 2500년 전 미라 ‘시베리아 공주’ 3D이용 생전 얼굴 복원 성공 완벽한 보존상태로 세상을 놀라게 한 2500년 전 미라인 ‘시베리아 공주’의 얼굴이 복원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복원된 미라는 1993년 러시아 고고학자 나탈리아 폴로스마크가 알타이 공화국의 우코크 고지대 탐사 도중 고분에서 발견한 것으로, 2500년 전 약 25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전문가들은 그녀가 왕족이자 여사제일 것으로 추정했고, 이후 이 미라는 ‘시베리아 공주’, '얼음 공주'라는 별칭으로 불려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그녀가 생전 유방암을 앓았다는 결과가 나와 또 한번 관심을 받았는데, 최근 스위스의 한 박제사가 독일 슈파이어 역사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이 미라의 두개골을 3D로.. 더보기
美미인대회 참가 미녀 비키니 심사중 상의 벗겨지는 사고순간 포착 美미인대회 참가 미녀 비키니 심사중 상의 벗겨지는 사고순간 포착 미인대회 중 비키니 심사에 나선 한 후보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11일(현지시간) 2015 미스 캘리포니아 USA 대회 중 벌어진 가슴 노출 순간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화제의 영상 주인공은 미스 베벌리힐스 출신의 샤넬 리간.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 답게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서 워킹하는 도중 상의가 모두 벗겨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리간의 대처는 놀라웠는데, 당황하지 않고 비키니 상의 끈을 손으로 잡고는 가슴을 가리고 계속 워킹을 진행한 것.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는데, 임기응변으로 가슴을 가리기는 했지만 '일부'가 드러났.. 더보기
애플 전 CEO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인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이 전 정치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50)는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로렌 잡스는 에이드리언과 카리브 해를 찾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는데, 선글라스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로렌 잡스와 역시 검정색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에이드리언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요트의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배에서 내려와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는데, 특히 로렌 잡스는 5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