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 뉴스

“멸종위기 야생동물” 삵과 담비 소백산 서식 확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삵과 담비 소백산 서식 확인

 

 ▲ 삵

 

 ▲ 담비

 

▲ 여우

MBC 보도에 따르면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설치한 무인센서를 단 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과 담비의 모습이 소백산에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고 합니다.

 

김건엽 기자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노려보듯 카메라를 잠시 응시하고 가는 덩치 큰 고양이처럼 보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사냥감을 물고 가는 모습이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합니다.

 

삵은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사라진 우리 생태계에선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라고 합니다.또한 바위틈에서는 담비가 모습을 드러내더니 소나무를 오를듯하더니 이내 길을 떠낫다고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2월 소백산 능선 42Km 구간에 2.5Km 간격으로 16대의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삵과 담비의 서식을 확인한 거라고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정문원 과장은 "합동 올무 수거, 폐기물 수거 등을 통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동식물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토종여우 종 복원 사업과 함께 삵과 담비의 서식도 확인되면서 소백산이 멸종위기종의 생태 보고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보기 주소>

http://tvpot.daum.net/v/v1cf5JDSUDAFveeDFvFePA4

 

http://tvpot.daum.net/v/v17b0IDTIIDrpBBVrZVeD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