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학버스 여자기사 “버스서 14세 미성년자와 성관계” 충격
미국에서는 미성년자 성관계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7일 현지시각 언론보도에 의하면, 오하이오주(州)에 거주하는 통학버스 여자운전기사가 자신이 운행하는 통학버스 안에서 14살에 불과한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사진=14세 소년과 통학버스 안에서 성관계를 한 여성
아만다 브로시(23)로 이름이 알려진 여성은 14살인 남학생과 자신이 운행하는 통학버스 안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한 달간의 감옥 생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25년 동안 성범죄자로 등록되는 처벌을 받았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두 사람 모두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남학생이 법적으로 합의 성관계를 할 수 있는 나이인 16세에 이르지 않아 브로시는 이 같은 처벌을 받았다고 하는데, 브로시는 법정에서 당시 이 남학생이 16세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으나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건을 담당한 마크 세롯 판사는 이번 판결에서 “14세에 불과한 남학생이 자신의 통학버스 기사와 함께 버스 안에서 첫 성 경험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합의를 했든 안 했든 당신이 남자였고 해당 남학생이 14세의 여성이었다면 모든 지역 사회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라면서 감옥에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결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통학버스 회사는 사건 당사자인 브로시의 아버지가 회사의 대표로 운영하는 회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브로시는 당시 자신의 행동이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더는 통학버스 기사로 근무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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