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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마련 위해 ‘처녀성’ 경매에 부친 20세 미녀,

대학 등록금 마련 위해 처녀성경매에 부친 20세 미녀,

 

꽃다운 20세 여성이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처녀성을 팔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유럽언론은 러시아 출신의 아리아나(20)가 한 원조교제 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는 "내 꿈은 약사가 되는 것으로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고 싶다"면서 "생활비와 학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다"면서 "만약 만족할 만한 가격에 나온다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그녀의 친구 또한 똑같은 경매에 나섰다는 점.

 

그러나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냉담하다.

 

해외언론들은 "이번 경매 역시 과거 사례처럼 사기 사건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성을 사고파는 것은 윤리적으로 큰 문제이며 국가에 따라 불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