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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한 남매가 예상치 못한 잔인한 생이별을 경험했다. ▲ 실수로 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10대 소년 산티아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한 10대 소년이 실수로 자신의 여동생을 쏴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당일은 25일은 오빠 마르테비우스 산티아고(17)의 생일이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동생 테드라 킹(13)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부엌에서 오빠에게 생일 축하 포옹을 건넸다. 동생 테드라가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뜨려할 때, 산티아고는 장난으로 동생을 향해 반자동 권총을 동생을 향해 겨눴고, 방아쇠를 당겼다. 산티아고는 “총격은 사고였다”고 항변했으나 관계당국은 소년을 살인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아빠 버논 윌리암스는 “.. 더보기
“뚱뚱한 여 승무원” 부서 이동 강요한 러 국영항공사 논란 “뚱뚱한 여 승무원” 부서 이동 강요한 러 국영항공사 논란 “우리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날씬한 승무원만 보길 원합니다.” ▲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국영 항공사, 직원에게 신체 사이즈 강요 논란 ▲ 기자회견을 중인 아에로플로트 승무원 (가운데와 오른쪽)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가 자사가 정한 기준보다 몸무게가 많은 여성 승무원들에게 부적절한 부서 이동을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아에로플로트 소속 승무원 2명은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아에로플로트가 여성 직원들의 외모에 부적절한 잣대를 들이댔다고 주장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아에로플로트는 이들 여성 승무원들이 뚱뚱하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장거리를 비행하는 국제선 부서에서 더 낮은 연봉을 받는 국내선 부서로 강제 발령냈다. 또 아에로플로트는.. 더보기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이 굶어죽는 바람에 어린이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 묶인 채 방치된 말이 결국 영양실조로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말의 주인인 13세 소년을 동물학대 혐의로 처벌할 지 고민하고 있다. (사진=엘리베랄) 동물의 죽음 때문에 어린이에게 벌을 주는 건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고발을 한 측은 "나이에 관계없이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산후안이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한 단체가 13살 어린이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앞서 "말이 죽어가고 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동물에게 죽음은 운명이었을까? 말은 단체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 더보기
노숙인이 위험한 ‘다리난간’에서 자는 이유? 노숙인이 위험한 ‘다리난간’에서 자는 이유? 언뜻 보면 길 가다 가끔 마주칠 수 있는 노숙인의 모습 같지만 실상은 아찔함 그 자체다. ▲ 체링크로스브릿지에서 잠을 청하는 영국 노숙인 파란색 침낭에 몸을 넣은 채 벽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는 이 노숙인의 모습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영국 런던 체링 크로스 브리지에서 포착된 것이다. 이 남성이 누운 곳은 체링 크로스 브리지의 난간으로, 높이는 6m에 달하고 아래로는 흙색의 템스강이 흐르고 있다. 몸을 한 바퀴 정도만 굴러도 강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아찔한 난간에서 밤이 되기도 전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장소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인이 이 남성 하나만은 아니다. 역시 런던에 있는 워털루 브리지의 난간에서 잠을 청한다는 44세의 남성 노.. 더보기
‘여자친구 죽었다’는 SNS 장난에 속아 목맨 10대 소년 ‘여자친구 죽었다’는 SNS 장난에 속아 목맨 10대 소년 여자친구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10대 소년은 여친이 세상을 떠났다는 말만 믿고 똑같이 죽음을 선택했다. ▲ 여자친구를 따라 하늘나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을 맨 타이슨 벤츠(11).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 미시간주 마켓 출신의 타이슨 벤츠(11)가 친구들이 조작한 소셜미디어 장난으로 인해 스스로 목을 맸다고 보도했다. 타이슨의 엄마 카트리나는 아들보다 2살 많은 여자친구가 꾸민 교묘한 장난에 아들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타이슨은 엄마 몰래 여자친구의 친구를 통해 핸드폰을 샀고, 엄마의 뜻을 어기고 연상의 여자친구와 몰래 만나기 시작하면서 사태가 잘못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 더보기
텔레토비 캐릭터 방송 중 ‘나쁜 손’ 논란 텔레토비 캐릭터 방송 중 ‘나쁜 손’ 논란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텔레토비 캐릭터가 ‘나쁜 손’ 논란에 휩싸였다. ▲ 텔레토비 나쁜손 논란 영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ITV에서 방영된 유명 쇼에 텔레토비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당시 여성 사회자가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었고, 그 뒤로 텔레토비 캐릭터 인형을 쓴 출연자들이 손짓으로 인사를 하며 카메라 프레임 바깥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때 초록색 텔레토비인 ‘딥시’(Dipsy)rk 여성 사회자 뒤를 지나가며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이때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발생했다. 딥시의 손이 여성 사회자의 가슴을 향해 있었던 것. 여성 사회자 역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소리를 냈다가 이내 웃음으로 마무리 했고, 당시 같은.. 더보기
‘불룩한 배’가 남성성의 미와 부의 기준인 나라 ‘불룩한 배’가 남성성의 미와 부의 기준인 나라 아름다움을 ‘생존’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보디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미는 색다르다. 다이어트와 성형에 몰두하는 우리와 달리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배 둘레를 키운다. ▲ 뚱뚱한 남성이 되는 것은 부족의 청년들에게는 꿈이다. 우승자에게는 존경과 부러움이 쏟아진다. 지난 29일(현지시간)영국 데일리메일은 '남성의 커다란 배 둘레가 부의 척도이자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믿는 에티오피아 남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 매년 대회에서 우승한 남성은 명예와 영광을 누린다. 매년 여름이면 에티오피아의 오모 계곡에서 부족민들간에 경쟁이 벌어진다. 6개월의 시간동안 가능한한 뚱뚱해지려고 하는 보디족 남성들. 그들은 반년 .. 더보기
3층에 매달려 도움 요청하는 여성, 낄낄거리며 촬영만 한 10대들(영상) 3층에 매달려 도움 요청하는 여성, 낄낄거리며 촬영만 한 10대들(영상) 10대들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기는커녕, 이를 소셜미디어의 소재로 사용해 비난을 받고 있다. ▲ 10대들은 발코니 창문에 매달린 50대 여성을 보고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기 보다 동영상 활영에 집중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학생들이 위기에 처한 여성을 보고 구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서 낄낄거리는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건은 러시아 자치공화국 타타르스탄 자인스크 마을의 한 건물에서 발생했다.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3층 발코니를 손끝으로 간신히 붙잡으며 매달려 있었다. 그는 필사적인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광경.. 더보기
한밤중 ‘악어 강’으로 뛰어든 10대의 만용 한밤중 ‘악어 강’으로 뛰어든 10대의 만용 처음 만난 낯선 이들에게 자신을 뻐기면서 큰소리 치던 10대가 한밤중에 악어가 사는 강물로 뛰어드는 만용을 부려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 리 드 포우가 뛰어든 강에 주로 살고 있는 악어의 모습. (사진=페이스북) 20일(이하 현지시간)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호주 퀸즈랜드 출신의 리 드 포우(18)는 19일 새벽 2시30분 이니스페일에 있는 존스톤강에 뛰어들었다가 3m가 넘는 대형악어에 팔을 물어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드 포우는 가까스로 강에서 빠져나온 뒤 응급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긴급구조원들은 "악어의 입에 물린 뒤 물속으로 끌려가지 않고 빠져나온 일은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함께 있었던 이들의 말.. 더보기
핸드폰 뺏어 달아난 강도의 황당 프로포즈 “우리 사귀자” 핸드폰 뺏어 달아난 강도의 황당 프로포즈 “우리 사귀자” 미모의 멕시코 여성이 핸드폰 강도로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 ▲ 강도로부터 받은 황당한 프로포즈를 캡처해 알린 데바스. (사진=데바스차베스) 강도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사랑을 꿈꿨는지 모르지만 여성은 어이없는 사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버렸다. 치안이 불안하기로 악명이 높은 멕시코의 지방도시 후아레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데바스 차베스(22)는 최근 출근길에 강도를 만났다.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길을 걷다가 당한 일이다. 강도가 핸드폰을 채어가려 하자 데바스가 저항하면서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였다. 강도는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결국은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났다. 핸드폰을 빼앗긴 데바스는 직장에서 자신의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