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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하는 여성 흉내 내듯 땅 파는 아기곰(영상) 밭일하는 여성 흉내 내듯 땅 파는 아기곰(영상) 아기만이 부모나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닌가보다. ▲ 역시 불곰국? 밭일하는 여성 따라 흙 파는 아기곰 새끼 곰 한 마리가 밭일하는 여성을 흉내 내듯 흙을 파내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텃밭을 일구는 한 여성 옆에 새끼곰 한 마리가 흙을 파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흙 장난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옆에 있는 여성을 흉내 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어린 곰이 수시로 여성을 살피고 그 행동을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여성은 “밭일을 거들어 주고 있는 것은 누구지? 다행이야, 잘하네. 조심해”라고 중얼거리고 있다고 레딧닷컴의 한 사용자는 지적했다... 더보기
달팽이 버전 ‘왼손잡이’ 달팽이의 외사랑, ‘잘못된 만남’… 달팽이 버전 ‘왼손잡이’ 달팽이의 외사랑, ‘잘못된 만남’…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달팽이'라는 별칭을 가진 달팽이의 외사랑이 결국 비극(?)으로 끝났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은 달팽이 제레미가 또 짝을 찾지 못한 채 외로운 신세가 됐다고 보도했다. 갈색 정원 달팽이종인 제레미는 현지에서 흔하디 흔한 종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달팽이다. 그 이유는 극히 희귀한 돌연변이이기 때문. 제레미가 국제적인 뉴스가 된 것은 영국 노팅엄대학 진화 유전학자인 앵거스 데이비슨 교수 덕이다. 지난해 가을 데이비슨 교수는 런던의 퇴비 더미서 흔한 갈색 정원 달팽이를 발견했다. 그러나 달팽이 전문가이기도 한 데이비슨 교수의 눈에 이 달팽이는 무엇인가 특별했다. 바로 등의 껍질이 일반적인 달팽이처.. 더보기
BBC 앵커 생방송 중 여성 가슴에 손 올린 방송사고 영상 BBC 앵커 생방송 중 여성 가슴에 손 올린 방송사고 영상 영국 BBC의 한 진행자가 생방송 중 여성의 가슴에 손을 대는 민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BBC 뉴스 앵커 벤 브라운은 최근 잉글랜드 브래드퍼드에서 정치부 부국장인 노먼 스미스와 함께 노동당 공약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당시 길거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회였는데, 이때 선글라스를 쓴 한 여성이 이들 사이로 다가왔다. 이 여성은 엄지를 치켜들고 대화에 끼어들며 “완전 환상적이다”(absolutely fantastic)라고 말했다. 이때 브라운이 손을 휘저으며 여성을 화면 밖으로 밀어내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브라운이 손을 댄 부위는 여성의 오른쪽 가슴이었다. 브라운의 시선은 여전히 스미스에게 향해있었고, 브라운은 여성의 가슴에 손을.. 더보기
정체불명의 괴 생명체 외계인 사체? 아님 동물 사체? 정체불명의 괴 생명체 외계인 사체? 아님 동물 사체? 외계인은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오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둘러싼 논란이 분분하다. 한 시민이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의 조드푸르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죽은 괴생명체를 들고 있다. 온통 붉은 빛을 띠고 있는 괴생명체는 한눈에 보기에도 인간과 매우 흡사하다. 일그러진 얼굴엔 파충류를 연상케 하는 두 눈이 있고, 코와 입의 위치도 인간과 비슷하다. 다만 덩치는 상당히 작아 보인다. 몸에 비해 약간 길어 보이는 양팔엔 인간처럼 손이 달려 있다. 손은 남자의 손톱 크기와 비슷하다. 양손엔 손가락도 있다. 하지만 엄지가 없.. 더보기
피부암 의심되는 점 5가지 특징 피부암 의심되는 점 5가지 특징 인간의 피부는 해가 갈수록 탄력과 생기를 잃고 거무스름한 점 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이런 피부 잡티는 어떤 형태와 크기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해로운 것은 아니다. ▲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점…5가지 특징 그런데 그중에서도 어떤 점은 미세한 차이에 따라 위험을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다. 왜냐하면 피부에 생기는 암은 50세 이하 사람들에게서 꽤 흔한 질병 유형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암 중에서도 흑색종은 가장 높은 치사율과 전이율로 악명이 높지만, 초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제거하기 쉬우므로, 치료가 가장 쉽다고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피부암인 기저 세포암은 전이 사례가 드물어 이보다 더 관리하기 쉽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조기 발견 비율을 현재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더보기
중국 도로 한복판에 거대 거품…정체 밝히지 않아 논란 중국 도로 한복판에 거대 거품…정체 밝히지 않아 논란 사람들이 도로 위 거대 거품 주변으로 몰려들어 구경하고 있다. ▲ 중국 도로 거대 거품 중국의 도로 한복판에 거대한 거품이 스며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6일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13일 오후 중국 난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미국 최대 소셜 뉴스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올라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넓이 30~40m²에 달하는 정체불명의 거품과 이를 본 행인들이 멈춰선 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소방관과 경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행인들을 대피시키고 거품을 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지하철 건설 때 만들어진 부산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의료 기기 회사에 다니.. 더보기
악어에 물린 상황서 악어 콧구멍 찔러 탈출한 10살 소녀, 악어에 물린 상황서 악어 콧구멍 찔러 탈출한 10살 소녀, 악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구멍'이 있다? ▲ 해마다 인명 피해가 끊이지 않는 악어 사고. (사진=포토리아) 8일(이하 현지시간)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근처 호수에서 10세 소녀가 악어에 물린 상황에서 악어의 콧구멍을 찔러 탈출한, 기적과 같은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0세 아이는 올랜도시 모스 호수공원 얕은 물에서 놀고 있었다. 갑자기 비명소리를 들은 주변 사람들이 달려가보니 2.8m에 이르는 거대한 악어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이는 손가락으로 있는 힘껏 콧구멍을 찔렀고, 악어는 깜짝 놀라 물고 있던 입이 느슨해졌다. 아이는 그때를 놓.. 더보기
中 초등학교 여교사 여학생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가... 中 초등학교 여교사 여학생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가...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중 받고 보살핌 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잔인하게 다뤄지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번에는 아이를 억지로 끌어당기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등장해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 한 손에는 세탁물을 든 여성이 아이의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끌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 더썬 등 외신은 중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어린 소녀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땅에 주저 앉은 여자 아이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고, 아이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 사건은 지난 2일 화요일 중국 남부 광동성 동관시의 한 외국인 학교에서 일어났다. 상하이리스트닷컴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학대행위를.. 더보기
중국 누리꾼 사로잡은 한 캠퍼스 퀸카의 미모(?)가... 중국 누리꾼 사로잡은 한 캠퍼스 퀸카의 미모(?)가... 최근 중국의 한 기업에서 캠퍼스 퀸카 선발대회를 거행했다. 수많은 학생이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린 가운데 한 학생의 모습이 유독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번 선수 ‘야단(丫蛋)’은 붉고 통통한 얼굴에 붉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입을 반쯤 벌린 사진을 올렸다. 아름다운 학생들의 사진 속에서 대번에 눈길을 끄는 외모임이 확실했다. 그녀는 소개란에 ‘나 자신을 믿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수많은 누리꾼은 처음에는 경악스럽다는 반응이었지만, 곧 ‘그녀의 자신감을 존경한다’면서 그녀에게 표를 던졌다. 그녀는 빠르게 36만 표를 획득해 다른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은 누군가에게 도용되어 올라온 것으로 밝혀져, 곧 리스트에서 제외.. 더보기
12살 친딸 살해해 시신 아파트 발코니에서 던진 엄마 12살 친딸 살해해 시신 아파트 발코니에서 던진 엄마 친딸을 살해한 후 시체를 잔혹하게 다룬 한 엄마의 영상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왼쪽부터 현재 세상을 떠난 12살 딸, 엄마, 그리고 큰딸. 영국 미러, 더썬 등은 4일(이하 현지시간) 한 엄마가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후, 시신을 발코니 밖으로 던졌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영상은 모녀의 집 반대편에 살고 있는 이웃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온라인에 게재되고 나서 전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비극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로제주 지역에서 백주 대낮에 발생했다. 엄마 스베틀라나(45)는 딸의 시신을 들고 9층 높이의 아파트 발코니에 나타났다. 이웃의 눈에 엄마는 시체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사투를 벌이다 시신을 내던졌다. 아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