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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핸드폰 뺏어 달아난 강도의 황당 프로포즈 “우리 사귀자” 핸드폰 뺏어 달아난 강도의 황당 프로포즈 “우리 사귀자” 미모의 멕시코 여성이 핸드폰 강도로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 ▲ 강도로부터 받은 황당한 프로포즈를 캡처해 알린 데바스. (사진=데바스차베스) 강도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사랑을 꿈꿨는지 모르지만 여성은 어이없는 사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버렸다. 치안이 불안하기로 악명이 높은 멕시코의 지방도시 후아레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데바스 차베스(22)는 최근 출근길에 강도를 만났다.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길을 걷다가 당한 일이다. 강도가 핸드폰을 채어가려 하자 데바스가 저항하면서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였다. 강도는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결국은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났다. 핸드폰을 빼앗긴 데바스는 직장에서 자신의 S.. 더보기
범행 실패하자 60m 아래 바다로 다이빙한 강도 범행 실패하자 60m 아래 바다로 다이빙한 강도 브라질에서 최근 벌어진 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강도의 탈출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강도는 바다에 몸을 던져 순간의 위기를 모면했지만 결국은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리우데자네이루와 이웃도시 니테로이를 연결하는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남자는 버스가 다리를 지나는 순간 총을 꺼내들고 기사에게 다가가, 기사의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버스를 세우도록 했는데, 다리 중간에 버스를 세우면 꼼짝 달싹 못할 것이라고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산한 행동이었다. 버스가 멈추면 강도는 기사와 승객들을 한꺼번에 털어 도주할 생각이었지만 승객들이 저항하면서 계획은 틀어지고 말았는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은 총이 무섭지 않다는 듯 강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