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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는 개 색깔은 판다. ’차우차우 판다’ 사기극 모양새는 개 색깔은 판다. ’차우차우 판다’ 사기극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이다. "이런 동물 보셨나요? 바로 차우차우 판다입니다" 이런 거짓말로 관중을 상대로 사기를 치던 서커스단이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는데, 사기를 주도한 서커스단장은 사기와 동물학대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한 서커스단이 판다를 앞세워 관중을 끌어 모았는데, 중국 원산인 개 품종 차우차우와 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차우차우 판다'를 공개한다는 서커스단의 선전에 매일 수천 관중이 몰려들었다. 관중에게 공개된 '차우차우 판다'는 2마리였는데, 얼핏보면 '차우차우 판다'는 정말 판다와 비슷했다. 모양새는 차우차우 같았지만 색깔은 영락없이 판다였다. 그런 '차우차우 판다'를 보면서 관중들은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 더보기
진시황제조차 끝내 이루지 못한 불로장생, ‘개’를 통해 밝힌다 (네이처紙) 진시황제조차 끝내 이루지 못한 불로장생, ‘개’를 통해 밝힌다 (네이처紙) 기원전 221년, 불과 39세 나이로 방대한 중국 전역을 최초 통일했던 진시황제조차 끝내 이루지 못한 불로장생(不老長生). 문자 그대로 ‘늙지 않고 오래 삶’이라는 해당 사자성어의 의미는 오랜 시간 인류가 품어온 숙제 중 하나였다.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기초과학종합 주간매체 네이처(Nature)는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 바숍 수명·노화연구소, 워싱턴 대학 공동 연구진이 신비의 수명연장 물질인 라파마이신을 개에게 직접 투여하는 실험을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파마이신(rapamycin)은 지난 2009년 칠레 서부 남태평양 이스터 섬 토양 속 미.. 더보기
개와 비단잉어의 금지된 사랑 개와 비단잉어의 금지된 사랑 개와 연못에 사는 비단 잉어가 종을 넘어선 키스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동물 간의 사랑인지 우정인지 모를 다소 황당한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의 한 가정집에서 최근에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 속 주인공은 더취 셰퍼드종인 위버와 일본산 비단잉어로 위버가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들과 함께 스킨십을 하며 놀거나 심지어 키스를 할 만큼 친하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개 주인 도리 에이저먼스(45)의 말에 따르면 “위버가 새끼였을 때는 잉어에 다가가지도 못할 만큼 무서워했다” 면서 “어느 순간부터 연못에서 물을 먹기 시작하더니 비단잉어와 급속히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비단잉어에게 먹이를 주면 위버는 잠시 키스하는 것을 멈춘다” 면서 “자세히 보면 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