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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사람 얼굴 닮은 거미의 몸통 보니 정말 놀랍네요, 사람 얼굴 닮은 거미의 몸통 보니 정말 놀랍네요, 우크라이나의 아마추어 작가가 집 근처에서 접사렌즈로 확대 촬영한 것이라는데요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사람 얼굴 같은 모양의 ‘희귀 거미’ 포착 입력: 2013.02.13 ㅣ 수정 2013.02.13 11:01 마치 사람 얼굴같은 무늬를 가진 화려한 외양의 희귀 거미가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우크라이나의 한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우연히 촬영한 이 거미는 ‘게거미’(Thomisidae)과에 속하는 거미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약 2000종 넘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명한 녹색을 가진 이 거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몸통이 사람 얼굴처럼 보인다는 것. 사진을 촬영한 이고르 리아보프(44)는 “우리집 근처에서 이상하게 생긴 이 거미를 우연.. 더보기
거미가 분신술을? 거미가 분신술을? 분신술을 쓰는 신종 거미가 아마존에서 최초로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거미는 작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이용해 거미 모양을 만들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고 하는데 거미도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왕거미과에 속하는 먼지거미속의 한 종류로 추측되는 이 신종 거미는 거미류 사이에서 아직까지 단 한번도 발견된적이 없었기에 학계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9월 페루의 팀보피타 아마존 연구센터 인근을 여행하다 최초로 발견한 생물 교사 필토레스는 멀리서 몸 길이 1인치 가량의 거미를 발견 햇는데 죽은듯이 보였으며, 수분이 전혀 없이 마른채 거미줄 가운데에 매달려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햇다고 하네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거 같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