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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한 남편 알고보니 친할아버지 하지만 결혼생활은 계속...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한 남편 알고보니 친할아버지 하지만 결혼생활은 계속... 어린 아내와 새로운 시작을 한 60대 남성이 아내의 ‘정체’를 알고 난 뒤 충격에 휩싸였지만 결혼생활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사진=포토리아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68세의 미국 남성 A씨는 얼마 전 자신보다 44살어린 24세 여성 B씨와 만나 결혼을 약속한 뒤 성대한 결혼식을 치뤘다. 하지만 백만장자로 알려진 남성 A씨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느낀 여성 B씨는 결혼식을 올린 뒤 3개월만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B씨는 우연히 A씨의 가족앨범을 함께 보던 중 사진 속에서 낯익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다름 아닌 B씨의 친아버지였다. 뿐만 아니라 A씨와 B씨의 친아버지가 부자관계라는 사실도.. 더보기
25세 이후에 결혼한 남성이 건강하다는 美연구 결과로 밝혀져 25세 이후에 결혼한 남성이 건강하다는 美연구 결과로 밝혀져 결혼이 남성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는 미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UCLA캠퍼스의 캐롤라인 크랜덜(Carolyn Crandall) 박사 연구팀은 25세 이후에 결혼하는 남성이 아내와 관계가 좋을 경우 미혼 또는 싱글 남성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이 1995~1996년에 25~27세였던 남성 294명, 여성 38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결혼 유무와 결혼 시기, 뼈 건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2004~2005년 이들의 상황을 2차 검진했으며, 2차 검진에서는 결혼 유무와 결혼과 관련한 심리상태 및 엉덩이와 척추 뼈의 밀도 등을 측정하고 추가로 약물복용, 폐경 여부 등을 조사했다고 한다. 그 결과 결혼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