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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SNS 스타로 변신한 ‘얼짱’ 경찰관… SNS 스타로 변신한 ‘얼짱’ 경찰관… 경찰이라는 어릴 적 꿈을 이뤘던 여성이 새로운 꿈을 찾은 사연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멕시코 언론은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자국 출신의 노츠틀리 페랄타 알바레즈(23)의 사연을 보도했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그녀의 원래 직업은 네덜란드의 평범한 경찰관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알바레즈는 무려 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어릴적 경찰의 꿈을 이뤘던 그녀의 인생이 바뀐 것은 지난 2015년 12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선택한 새 직업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모델. 경찰관 시절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몇 년 전 주위의 권유로 피트니스에 몰두하며 현재의 환상적인 몸매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녀의 변신은 곧 SNS의 주목을 받.. 더보기
한국 방문 중국 유커에 인삼 쇼핑 강요한 한국인 가이드 한국 방문 중국 유커에 인삼 쇼핑 강요한 한국인 가이드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25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무리한 강제 쇼핑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삼쇼핑을 강제하면서 화를 내고 있는 장면. (사진=북경청년보)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한국을 방문한 유커에게 “고려인삼 쇼핑이 한국정부의 요구사항”이라며, 쇼핑을 강요하는 한국인 가이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0만 번을 넘어섰다. 동영상에는 한국인 여성 가이드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험상궂은 말을 내뱉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4일 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에 이상이 생겨 차량.. 더보기
뉴욕 도심에 야생동물 ‘코요테’ 출현, 마취총 쏴 생포 뉴욕 도심에 야생동물 ‘코요테’ 출현, 마취총 쏴 생포 최근 뉴욕 도심 지역에서 심심찮게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출현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해튼 도심에 출현한 코요테가 경찰과 동물보호 기관에 의해 생포되었다고 14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이날 아침 8시 45분경 맨해튼 9에뷰뉴 28가에 있는 한 교회 근처에 코요테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은 코요테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으나, 코요테는 경찰관들과 숨바꼭질을 계속했다. 곧이어 출동한 비상대응팀이 코요테를 유도한 다음 마취총으로 쏘아 코요테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코요테는 검사를 위해 맨해튼의 한 동물보호 기관으로 후송됐다.. 더보기
범행 실패하자 60m 아래 바다로 다이빙한 강도 범행 실패하자 60m 아래 바다로 다이빙한 강도 브라질에서 최근 벌어진 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강도의 탈출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강도는 바다에 몸을 던져 순간의 위기를 모면했지만 결국은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리우데자네이루와 이웃도시 니테로이를 연결하는 버스 안에서 한 남자가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남자는 버스가 다리를 지나는 순간 총을 꺼내들고 기사에게 다가가, 기사의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버스를 세우도록 했는데, 다리 중간에 버스를 세우면 꼼짝 달싹 못할 것이라고 나름대로 치밀하게 계산한 행동이었다. 버스가 멈추면 강도는 기사와 승객들을 한꺼번에 털어 도주할 생각이었지만 승객들이 저항하면서 계획은 틀어지고 말았는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은 총이 무섭지 않다는 듯 강도를 .. 더보기
“조카 여자친구 범하려다 만신창이된 삼촌 법의 심판까지” “조카 여자친구 범하려다 만신창이된 삼촌 법의 심판까지” 조카 여자친구에게 몹쓸 짓하려던 50대 남자가 조카에게 얻어맞아 만신창이가 됐으며, 경찰에 넘겨진 그는 법의 심판까지 받게 됐다. 미국 콘웨이에선 최근 성폭행미수사건이 발생했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아버지의 집을 찾아간 남자가 잠깐 외출한 사이 삼촌이 응큼한 시도를 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남자가 돌아와 보니 여자친구가 있는 방에서 비명이 들려와 방으로 달려가 보니 안에선 몸싸움을 하는 소리까지 들리지만 방문은 굳게 잠겨 있었는데, 발로 힘껏 걷어차 방문을 쓰러뜨린 남자가 보니 삼촌이 여자친구를 껴안고 강제로 입을 맟추고 있었다. 남자는 삼촌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는데, 삼촌은 "오해가 있다며, 말을 들어보라"고 호소했지만 조카는 분이 .. 더보기
女형사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소년 급소 충격 "불임" 판정 女형사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소년 급소 충격 "불임" 판정 여형사의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 소년이 급소에 충격을 입고 불임판정을 받은 사건이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AP통신 등 해외언론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린 매닝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지난 7일 경찰에게 몸수색을 받던 중 고환이 파열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불임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매닝은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전과기록이 전혀 없는 학생으로 그는 사건 당일 친구들과 농구 게임을 하려고 경기장으로 가는 전철을 탔으며, 당시 추운 날씨 때문에 스카프를 두르고 모자를 쓴 상태였다. 전철역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 경찰 여러 명이 학생들을 불러 세웠으며, 한 여성 경찰관이 그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수갑을 채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