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처벌검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급환자 치료 거부하고 여자친구와 사랑 나눈 의사... 응급환자 치료 거부하고 여자친구와 사랑 나눈 의사... 아르헨티나 지방 살타의 오란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일로,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가 병원을 찾아온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서 치료를 거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의사가 여자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6일 새벽(현지시간) 길에서 난동을 피는 남자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길에선 남자 3명이 뒤섞여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다. 주먹을 휘두르던 남자 3명을 제압한 경찰은 일단 인근에 있는 산비센테 병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난투극을 벌이면서 여기저기를 다친 3명의 치료가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황당한 사건은 여기에서 시작, 경찰은 남자 3명을 데리고 응급실로 들어갔지만 당직을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