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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앞 불법주차 차량 비닐 랩으로 칭칭 감싼 주인의 통쾌한 복수 차고 앞 불법주차 차량 비닐 랩으로 칭칭 감싼 주인의 통쾌한 복수 차고 앞에 얌체처럼 불법 주차된 자동차 한대가 비닐 랩으로 감싸진 채 거대한 선물처럼 변해버렸다.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주의 시폴레티라는 도시에서 비닐 랩으로 감싼 자동차가 포착됐는데, 포장된 자동차는 혼다 시티로 비닐 랩이 옆면을 꽁꽁 감아버렸다. 언뜻 보면 안전하게 포장 배달된 선물 같지만 문제의 자동차는 차고 앞에 버젓이 서있는 불법 주차 차량으로, 차고 앞 주차는 금지돼 있지만 단속이 허술하다 보니 아르헨티나에선 불법 주차가 성행한다. 혼다 시티가 진입로를 가로막은 차고의 주인도 이미 여러 번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신고를 하고 강제견인을 요청했지만 당국도 신속하고 속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주인이 준비한.. 더보기
해수부에서 낚시 면허제 12월 도입 추진 예정 해수부에서 낚시 면허제 12월 도입 추진 예정 해수부에서 12월 중 낚시 면허 제도를 추진하여 레저 생활에도 준조세를 물리겠다고 하는데 동호인들의 만만치 않은 반발이 예상됩니다. 5일제 근무제가 도입 된 이후 낚시꾼들이 늘어나면서 한국 어촌이 밀려드는 낚시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 325만 명이던 낚시 인구는 주5일제 근무 확산 등으로 2000년 500만명을 처음 돌파한 뒤 지금은 7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의 어획량도 연평균 23만t으로 어민 전체 어획량(111만9000t)의 20%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를 보다 못해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 낚시면허제 도입 방안을 상정할 계획이라며, 해양전문가 출신인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어족 자원과 주변 환경 보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