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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알래스카 해변의 관광객 사이로 지나치는 곰 가족 아찔한 영상 알래스카 해변의 관광객 사이로 지나치는 곰 가족 아찔한 영상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곰이 사나운 맹수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주력과 후각, 강력한 힘을 가진 곰은 사람을 포함한 대다수의 다른 동물을 어렵지 않게 해칠 수 있는 무서운 짐승이다. 따라서 동물원 등 특수한 환경이 아니라면 곰을 가까이서 목격할 기회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데, 일부 운 좋은 관광객들이 미국 알라스카의 한 해변에서 이런 진귀한 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15일(현지시간) 동물 전문매체 도도는 알래스카에서 촬영된 아찔한 영상 하나를 소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알래스카 캐트메이 국립자연보호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영상에는 해변에 모여 앉아있는 사람들 사이로 어미곰과 새끼 곰 두 마리가 평화.. 더보기
미국과 IS격전지 시리아 접전지역 인근에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논란 미국과 IS격전지 시리아 접전지역 인근에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논란 미국과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이하 IS)의 극심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접전지역 인근으로 관광을 떠나 터지는 폭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철없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터키의 단체 여행객들은 IS와 미국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 코바니 인근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뒤로는 전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높게 솟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무심한 표정으로 휴대전화 또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여행의 추억’을 남겼다. 터키 관광객들의 ‘기념사진’은 코바니가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지리적 .. 더보기
이집트 호텔 안전요원이 관광중인 女투숙객 성폭행 이집트 호텔 안전요원이 관광중인 女투숙객 성폭행 영국의 40대 여성 관광객이 여행 중 투숙한 호텔의 안전요원에게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 홍해(이집트)여행 중 성폭행 사건 발생(자료사진) 피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이집트 홍해(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의 좁고 긴 바다)로 여행을 떠나 인근 5성급 유명 호텔에 투숙했다가 예상치 못한 변을 당했다. 투숙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안전요원은 피해 여성이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그녀를 에스코트 하겠다며 따라온 뒤 강제로 객실까지 들어와 잔인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녀는 사고가 발생한 뒤 곧장 호텔 내 영국 영사관에 이를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최근 이집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