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떼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년 전 ‘작은 상처’ 때문에 인생 바뀐 젊은 변호사, 지금은... 14년 전 ‘작은 상처’ 때문에 인생 바뀐 젊은 변호사, 지금은... 다리에 난 작은 상처 하나 때문에 최고 30억원 가량의 연봉을 받던 전도 유망한 젊은 변호사의 인생이 180도 변했다. ▲ 두 다리를 절단한 빅토리아의 모습.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썬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과 싸우기 위해 매일 50개가 넘는 처방 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 빅토리아 애벗(38)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스톡포드에 사는 빅토리아 애벗은 23살의 젊은 나이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인재다. 그러나 희귀질병으로 그녀의 변호사 경력은 제대로 꽃피우지 못했다. ▲ 변호사로서의 경력이 한순간에 끝나버렸다. 빅토리아가 기대했던 삶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것은 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