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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인도 8세 소녀 앞구르기 1시간에 2787회로 세계 기록 인도 8세 소녀 앞구르기 1시간에 2787회로 세계 기록 인도에서 8세 소녀가 앞으로 구르기를 1시간 안에 연속 2787회를 해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앞구르기 세계 기록에 도전한 주인공은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사는 딕샤 기리쉬(8). 이 소녀는 22일(현지시간) 벵갈루루에 마련된 기록 측정 장소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측의 심사 위원과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앞 구르기 기록 도전을 힘차게 시작했다. 소녀는 1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약 4.5㎞에 달하는 거리를 쉬지 않고 계속 굴렀다. 그 결과, 소녀는 앞 구르기를 연속 2787회나 해내 세계 기록으로 인정돼 9년 전 기네스 최다 기록 보유자로 현재 62세인 남성 애쉬리타 퍼맨이 세운 1330회 기록을 크게 경신했다. 소녀는 이.. 더보기
세계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부녀 기네스북 올라 세계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부녀 기네스북 올라 미국의 한 남성과 그의 딸이 세계에서 가장 큰 혀를 가진 남녀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부녀는 뉴욕주(州) 시러큐스시에 사는 바이런 슐렌커(47)와 그의 딸 에밀리(17)로, 이들 부녀는 최근 기네스 세계기록 측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남녀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바이런은 혀의 폭이 아이폰6보다 넓은 8.6cm로 세계에서 가장 혀가 넓은 사람으로 등극했고, 딸 에밀리는 혀가 7.3cm로 아버지를 이길 수는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혀가 넓은 여성으로 기록됐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이 타이틀의 1, 2위를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하는 바이런. 그는 원래 자신의 혀가 세계에서 가장 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바이런은.. 더보기
한때 “세계서 가장 키작은 남자”의 기막힌 사연 다큐멘터리로... 한때 “세계서 가장 키작은 남자”의 기막힌 사연 다큐멘터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라는 타이틀을 잃어 슬픈 남자의 기막힌 사연이 알려졌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작은 키”로 세상을 “호령”했던 화제의 남자는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올해 28살의 에드워드 에르난데스다. 지난 2010년 그는 신장 27인치(68.58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곧 언론을 타고 세계 곳곳에 알려졌고 이내 에르난데스는 스타덤에 올라 TV에 출연하고 대통령과도 만나는 유명인사가 됐다. 그러나 그는 단 6주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때마침 18세로 성인이 된 네팔의 마가르(55.88cm)에게 왕권을 넘겨주게 된 것. 곧 타이틀을 잃은 “2인자”는 쓸쓸히 세간의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