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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수술

사제폭탄 실험하다 손 절단된 17세 소년 사제폭탄 실험하다 손 절단된 17세 소년 러시아의 17세 소년이 직접 폭탄을 제조해 이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손을 잃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직접 만든 사제폭탄 실험 중 폭발해 손 절단 부상을 입은 러시아의 17세 소년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이 케이라고 알려진 17세 소년은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의 바실리예프스키섬 시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오른손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사고가 있기 며칠 전 자신의 SNS에 직접 폭탄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포스팅 했으며, 이로 미뤄봤을 때 현지 경찰은 이 소년이 직접 만든 사제폭탄을 실험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소년이 사고 전 자신의 친구에게 직접 .. 더보기
女형사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소년 급소 충격 "불임" 판정 女형사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소년 급소 충격 "불임" 판정 여형사의 거친 몸수색으로 16세 흑인 소년이 급소에 충격을 입고 불임판정을 받은 사건이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AP통신 등 해외언론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린 매닝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지난 7일 경찰에게 몸수색을 받던 중 고환이 파열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불임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매닝은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전과기록이 전혀 없는 학생으로 그는 사건 당일 친구들과 농구 게임을 하려고 경기장으로 가는 전철을 탔으며, 당시 추운 날씨 때문에 스카프를 두르고 모자를 쓴 상태였다. 전철역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 경찰 여러 명이 학생들을 불러 세웠으며, 한 여성 경찰관이 그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수갑을 채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