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판정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움 말리다 당구 큐대에 찔린 남자 뇌사 판정 싸움 말리다 당구 큐대에 찔린 남자 뇌사 판정 당구 큐대에 찔려 뇌사 상태에 빠진 남자가 결국 장기기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 왼쪽이 피해자인 루디 빈크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언론은 앨버튼 시내의 한 바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죽음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저녁 한 바에서 벌어졌다. 이날 아티스트인 루디 빈크(30)는 바 사장과 한 남자가 싸움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는 이를 말리기 위해 그 사이에 들어갔다. 이때 싸움을 벌이던 남자가 갑자기 당구 큐대를 들어 그대로 빈크의 눈을 찔렀다. 곧바로 빈크는 바닥에 쓰러졌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안타깝게도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그의 사인은 황당했으나 죽음은 숭고했다. 빈크의 가족과 약혼자는 이틀 후 장기기증을 결정하고 눈물 속에 그를 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