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인구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적 경고, 2100년 무렵이면 유럽 남부, 사막 된다(연구) 충격적 경고, 2100년 무렵이면 유럽 남부, 사막 된다(연구)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는 더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닌, 코앞에 닥친 절박한 현실의 문제가 됐다. ▲ 아름다운 유럽 지중해 연안 지역이 지구온난화로 황폐해지는 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진=Kushnirov Avraham/포토리아)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짙어지는 가운데, 이번 세기 말 즈음에는 유럽 남부가 사막으로 변할 것이라는 충격적 경고를 담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매체인 인디펜던트가 프랑스 엑스-미르세이유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100년 무렵 지구 온도가 현재보다 5℃ 상승하면, 스페인 남부와 이탈리아 시칠리아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