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형사고

실수로 쌍둥이 처제와 성관계 가진 남성의 황당사연 실수로 쌍둥이 처제와 성관계 가진 남성의 황당사연 최근 미국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레딧'에 이색적인 사연의 하소연이 올라와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현지언론까지 보도에 가세한 이 게시물의 제목은 '실수로 쌍둥이 처제와 성관계를 가졌어요'다. 남자의 사연은 이렇다. 애처가인 남편 A는 부인 레이첼과 그녀의 일란성 쌍둥이 조디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호텔로 여행을 떠났는데, 사고의 시작은 술 때문이었다. 돈을 잃어 화난 마음에 술을 진탕마신 그는 다른 남자와 눈이 맞은 조디를 남겨놓고 부인과 먼저 호텔방에 올라와 잠들었다. 다음날 새벽 동이 틀 무렵 눈을 뜬 A는 옆에서 잠자고 있던 부인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보통 때와 무엇인가 다르다는 사실을 느낀 찰나 방에 불이 켜졌다. 불을 킨 .. 더보기
실제상황 ‘쇼생크 탈출’? 터널 뚫어 40여명 교도소 집단탈출 실제상황 ‘쇼생크 탈출’? 터널 뚫어 40여명 교도소 집단탈출 영화에나 나올 법한 탈출사건이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발생했다.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44명이 무더기로 탈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집단 탈출이 가능했던 건 높은 담장 밑으로 시원하게 뚫은 터널 덕분이었는데, 교도소 내부에서 시작된 터널은 외부 숲까지 연결돼 있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1차 탈출은 8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재소자 33명이 터널을 통해 깜쪽같이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무더기로 재소자가 빠져나갔지만 교도소 측은 탈출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재소자 11명이 2차 탈출을 감행했으며, 뒤늦게 대형 사고임를 알아챈 교도소 측은 서둘러 추격에 나섰지만 붙잡힌 건 8명뿐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