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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오대산 국립공원서 하얀 박쥐 발견...길조!! 오대산 국립공원서 하얀 박쥐 발견...길조!!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발견한 온몸이 새하얀 박쥐. 이 흰색 박쥐의 주인공은 관박쥐(Rhinolophus ferrumequinum)로 희귀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돌연변이며 백색증이나 알비노로, 온몸에 다른 색소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이례적 사례다. ▲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발견한 하얀 박쥐 강원 평창군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017년 정유년 첫날 조사에서 온몸이 새하얀 박쥐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하얀색 동물은 예로부터 상서로운 징조로 여겨왔다. 국립공원 측은 하얀 박쥐의 출현이 암울했던 지난해를 이겨내고 새해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에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흰색 박쥐의 주인공은 관박쥐(Rhinolophus .. 더보기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 화제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 화제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3개를 가진 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커뮤니티의 사진에는 눈이 3개가 달린 게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의 게는 지난 2007년 뉴질랜드 북섬의 호테오 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의 추측에 의하면 부화 전 두 마리가 붙은 샴 쌍둥이었다가 한 마리의 흔적이 눈 하나로만 남은 것이라고 한다.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3개를 가진 게, 약간은 슬픈…”, “눈 3개를 가진 게, 시력이 더 좋을까”, “눈 3개를 가진 게, 돌연변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