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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1983년 중국 요서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하량에서 대규모 유적이 발굴 되었다. 이를 접한 세계 고고학계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황하 문명보다도 시대적으로 훨싼 더 앞섰을 뿐만 아니라,인류 문명의 시원이라는 수메르 문명보다도 최소한 1천년이 더 앞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발굴된 대규모의 제천단과 수많은 옥 유물은 최소 5천5백년전의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그 문명의 주인공이 바로 동이족, 고조선을 일의킨 사람들 이라는 점이다. [환단고기] [삼성기]상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강단 사학에서는 터무니없이 조작된 것이라 하여 이를 무시해 왔는데, "홍산문화"로 일컬어지는 우하량 주변의 유적은.. 더보기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 정부 차원의 동북 공정을 이어받아 랴오닝 성의 "요하 문명론"과 지린 성의 '장백산문화론"이 한국사 공략의 좌 우 협공을 펼치고 있다. 고구려사 전공자로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해온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27일 서울 역사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백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장백산 문화론의 비판적 검토'에서 이같은 맥락의 분석을 제기 했다. 장백산 문화론은 중국이 백두산(장백산) 일대 개발을 추진 중인 "백두산공정"을 역사 문화적으로 뒷바침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거다. 요하문명론은 동호-숙신-예맥을 아우르는 고대 문명을 중국사로 편입 하려는 시도이다. 조 교수는 2000년 결성된 지린 성 장백산문화연구회가 주도하는 이 문화론이 백두산을 "중국 문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