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돼지

돼지, 비행기 탑승 인증샷 화제 돼지, 비행기 탑승 인증샷 화제 지난 5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에서 당당하게 좌석을 배정받아 탑승한 스턴트우먼인 제시 그레이프의 반려동물인 돼지 사진이 공개됐다. 돼지는 담요에 쌓인 채 얌전히 비행기 안에 앉아있고, 이를 신기하게 여긴 뒷좌석 승객이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비행기에서 돼지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심지어 인증샷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 외에도 당시 함께 비행기를 탔던 다른 승객들도 저마다 인증샷을 올리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돼지의 주인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스턴트우먼인 제시 그레이프. 그녀는 언제나 반려동물인 생후 7개월 된 이 돼지가 자신의 정서적인 뒷받침이 돼 준다고 믿어왔다. 특히 그녀는 스턴트.. 더보기
<美 연구>돼지도 개나 돌고래 만큼 지능 높다 돼지도 개나 돌고래 만큼 지능 높다 국제 학술지 ‘비교 심리학지’(Journal of Comparative Psychology)에 실린 이번 논문에서 연구팀은 돼지가 육류용 동물로 취급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데, 돼지가 개와 침팬지, 코끼리, 돌고래 수준의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는 연구논문을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이 대학의 로리 마리노 박사는 연구를 지원한 미국 NGO 단체인 ‘비인간 권리 단체’(The Nonhuman Rights Project)와 함께 성명에서 “이번 연구는 돼지의 인지 능력이 우리 인간은 물론 개와 침팬지, 코끼리, 돌고래처럼 높은 수준임을 나타낸 것으로, 인간과 돼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내는 과학적 근거”라고 밝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