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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웨이터도 요리사도 로봇인 중국 레스토랑 오픈 화제 웨이터도 요리사도 로봇인 중국 레스토랑 오픈 화제 중국 동부 장쑤성(省) 쿤산에 지난 주, 웨이터도 요리사도 로봇인 레스토랑이 오픈했다고 14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13일 촬영된 것으로, 홀에는 웨이터 로봇이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고, 주방에는 요리사 로봇이 고기와 채소를 볶거나 만두를 튀기며, 입구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로봇도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레스토랑 소유자인 송위강이 지역신문 모던타임스에 밝힌 바로는 이들 로봇은 그가 직접 개발한 것들로 대당 가격은 약 4만 위안(약 664만원). 일반인 직원 1명의 연봉과 맞먹는다. 로봇 개발자인 그는 집안일이 귀찮은 딸의 요구에 이런 로봇을 만들게 됐다고 개발 경위를 밝혔다. 또 그는 “직원이 로봇이라면 병에 걸리지 않으며 휴가를 신청할 수.. 더보기
미국에서 무려 158m서 떨어지는 극강 ‘롤러코스터’ 설계 중 미국에서 무려 158m서 떨어지는 극강 ‘롤러코스터’ 설계 중 최고의 스릴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극강의 롤러코스터(가칭 폴러코스터 Polercoaster)가 나온다. 최근 미국 스릴라이드 측은 오는 2016년 플로리다의 한 놀이공원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를 설계 작업 중이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슬라이드 회장 마이클 키챈은 밝혔다. 보통 사람들이 타면 기절할지도 모른다는 이 롤러코스터는 일반 놀이기구와는 달리 타워형으로 맨 꼭대기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한다. 타워의 높이가 무려 158m로 탑승자는 97km/h의 최고 시속으로 극한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 측은 이 타워 꼭대기에 레스토랑, 상점 등을 배치해 롤러코스터 탑승을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