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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마약소포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연애편지 동봉 마약소포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연애편지 동봉 마약을 밀수하는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랑하는 남녀가 주고받는 사랑의 선물로 위장한 마약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다. 마약이 숨겨진 미니언 인형을 갖고 있던 18살 남자를 마약밀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페루 경찰이 최근 밝혔다. 남자는 또 다른 10대에게 마약을 팔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 마약거래를 단속하다가 밀매를 포착한 경찰은 마약을 팔던 남자가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미니언 인형에 주목했다. 남자가 인형을 꼭 끼고 있는 걸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인형을 빼앗아 이리저리 살펴보니 미니언 인형은 마약을 잔뜩 삼킨 상태였다. 미니언 인형 안에는 4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합성 마약, 35명이 투약할 수 있는 엑스터시, 마리화나 .. 더보기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 알고 보니 마약조직 경비원?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 알고 보니 마약조직 경비원?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를 경비원으로 쓰던 아르헨티나 마약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본의 아니게 마약조직의 일원으로 활약한 아나콘다는 마약을 지키는 경비원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아르헨티나 경찰이 곤살레스 카탄이라는 도시에서 일명 ‘아나콘다 마약조직’을 검거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직은 도시의 한 주택을 거점으로 삼고 마리화나와 코카인 등을 팔았으며, 조직은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안전하게 숨기고 지키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썼다. 주택에 굴을 파고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넣은 뒤 아나콘다를 경비원으로 세워 웬만큼 강심장이 아니면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훔쳐갈 생각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경찰은 곤살레스 카탄과 주변 도시에 마리화나와 코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