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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영양실조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이 굶어죽는 바람에 어린이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 묶인 채 방치된 말이 결국 영양실조로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말의 주인인 13세 소년을 동물학대 혐의로 처벌할 지 고민하고 있다. (사진=엘리베랄) 동물의 죽음 때문에 어린이에게 벌을 주는 건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고발을 한 측은 "나이에 관계없이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산후안이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한 단체가 13살 어린이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앞서 "말이 죽어가고 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동물에게 죽음은 운명이었을까? 말은 단체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 더보기
대회 참가로 말 굶긴 보디빌더 부부 동물학대혐의 법정에... 대회 참가로 말 굶긴 보디빌더 부부 동물학대혐의 법정에... 동물을 끔찍이 사랑하는 미국에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려고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말을 굶긴 부부가 동물 학대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엘리트 보디 이미징 페이스북서 캡처 25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헤럴드와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검찰은 기르던 말을 영양실조에 이르게 한 알렉스 파에스(48), 밀라그로스 코완(50) 부부에게 동물 학대 등 4건의 혐의를 적용해 지난 23일 기소했다. 부부로 팀을 이룬 이들은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려고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닌 바람에 말 먹이를 주지 못해 4년 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초범이라 벌을 받지 않고 풀려났지만, 이번에 두 번째로 동물 보호단체에 적발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