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덤

4500년 전 이집트 제5왕조 파라오 네페레프레의 왕비 무덤 발견 4500년 전 이집트 제5왕조 파라오 네페레프레의 왕비 무덤 발견 고대 이집트 제5왕조 파라오 네페레프레의 왕비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됐다. 이집트 고고유물부는 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그 존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왕비의 무덤을 체코의 고고학자들이 발굴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왕비는 4500년 전 고대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 네페레프레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이 무덤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서부 도시 아부시르에서 발견됐는데, 이곳은 ‘레(Re)는 아름답다’라는 이름 뜻을 지닌 네페레프레를 포함한 고대 이집트 제5왕조(기원전 2494~2345년)의 왕들이 묻힌 피라미드가 밀집해 있다. 무덤 주인의 이름은 ‘켄타카웨스’로 밝혀졌으며, 맘두 알다마티 고대유물부 장관은 “무덤이 발견될 때까지 불분.. 더보기
“석관 무게 무려 60톤”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발굴돼 “석관 무게 무려 60톤”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발굴돼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 석관의 무계가 무려 60톤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무덤은 기원전 1781~1650년까지 이집트를 다스린 파라오 소벡호텝 1세(Sobekhotep I)의 것으로, 이집트 제 13왕조의 첫 번째 파라오로 알려져 있다고 전한다. 사진=멀티비츠/게티이미지 발굴 작업에 참여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조사팀은 카이로에서 50㎞가량 떨어진 아비도스에서 이 석관이 매장된 무덤을 발견했으며, 이집트 유물부 및 현지 전문가들은 이것이 고대 파라오의 것임을 공식 확인했다고 한다. 발굴된 무덤의 석관 무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