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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길거리 녹색 눈(雪) 정체는? 길거리 녹색 눈(雪) 정체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도시에서 희귀한 ‘녹색 눈(雪)’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베리안타임즈 등 현지 언론의 지난달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당일 오전 러시아 우랄산맥 부근의 한 지역 도로는 마치 녹차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짙은 녹색과 연두색의 눈이 도로 전체를 덮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음이 섞인 녹차 음료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 광경은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공업단지 지하에서 사고로 금속 성분인 크롬이 섞인 물이 지상으로 새나가면서 발생했다. 크롬은 금속의 한 종류로, 크롬 합금은 기름관이나 자동차 내관, 금속 식기 등의 제품이 많이 사용된다. 성분에 따라 중금속 혹은 미네랄로 분류되며, 크롬 합금과 같은 소재는 의료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크롬을 .. 더보기
30년간 “남편 정액”으로 피부미용을 위해 얼굴 팩한 여성 하는 말... 30년간 “남편 정액”으로 피부미용을 위해 얼굴 팩한 여성 하는 말... 영국의 한 60대 여성이 피부미용을 위해 남편 정액을 얼굴에 사용해 마스크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스텔라 랄피니(Stella Ralfini·67)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남편의 정액을 사용한 기괴한 얼굴미용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유튜브 슬하에 손주까지 둔 그녀는 이를 통해 “지난 30년간 남편의 정액으로 얼굴 팩을 했다”면서 “그래서 내 피부는 반들반들하다”고 자랑하고 있다. 랄파니는 최근 출간한 자신의 미용저서 “쓰리 페이스 오브 섹○(Three Faces of S??)”에서도 “내 젊은 피부는 사랑하는 남편의 정액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