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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

은하 속에서 ‘빛 메아리’ 현상 보여주는 ‘별난 초신성’ 발견 은하 속에서 ‘빛 메아리’ 현상 보여주는 ‘별난 초신성’ 발견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구로부터 약 1억8000만 광년 떨어진 한 은하 속에서 ‘빛 메아리’ 현상 보여주는 ‘별난 초신성’을 확인했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발표했다. ▲ 나선은하속 초신성의 모습(붉은색 동그라미)/NASA NGC 2441로 알려진 이 은하는 기린자리 북쪽에 있는 나선은하로 1882년 독일 천문학자 빌헬름 템펠이 처음 관측한 이 은하의 거의 중심에 있는 한 초신성이 매우 흥미롭다는 것을 천문학자들이 밝혀냈다. 1995년 처음 발견돼 SN1995E로 이름 붙여진 이 초신성은 la형으로 분류됐으며, 이 초신성은 백색왜성이 쌍성계를 이루는 동반성의 물질을 자신이 불안정해질 때까지 빨아들여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모든 .. 더보기
“이것이 진정한 그래비티” 임무수행중인 모습담은 우주사진 공개한 미 항공우주국 “이것이 진정한 그래비티” 임무수행중인 모습담은 우주사진 공개한 미 항공우주국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에서 임무수행 중인 실제 우주인의 모습과 환상적인 지구 모습을 담은 일련의 사진들을 뜬금없이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나사 측은 영화 “그래비티” 처럼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 중인 실제 우주인의 모습을 포함해 10여장의 사진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나사 측이 이같은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이날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그래비티”를 축하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나사의 축하 덕분인지 실제로 영화 “그래비티”는 현재까지(한국시간 오후 2시) 감독상을 포함, 음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편집상 등 무려 7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이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