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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정거장서 본 서울 야경… 국제우주정거장서 본 서울 야경… 2017년 2월 서울은 탄핵 정국 속에 혼란스럽지만 우주에서 본 풍경은 아름답고 평화롭기 그지없다. ▲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서울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셰인 킴브로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astro_kimbrough)에 서울의 야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그는 화려한 불빛 속에 빛나는 서울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모습과 함께 유독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시청, 광화문 주변의 모습이 뚜렷하다. 킴브로는 사진을 찍은 날짜가 언제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킴브로는 이 사진에 '굿나잇. 대한민국 서울의 아름다운 도시 불빛'(G.. 더보기
NASA가 개발한 자기 치유 물질, ‘1초만에 스스로 복구’ NASA가 개발한 자기 치유 물질, ‘1초만에 스스로 복구’ ▲ NASA가 개발한 자기 치유 물질, 복구에 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미 미시간대가 공동으로 자연 치유하는 물질을 개발했는데,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지만 의외로 그 구조는 간단하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 등에 따르면, 폴리머라는 소재를 사용해 벽처럼 만든 이 물질 속에는 산소가 닿으면 응고하는 성질을 지닌 특수 액체 트리부틸보레인이 들어있는데, 이 벽이 무언가에 의해 손상되면 그 액체가 외부로 흘러나오지만 그순간 급속히 응고 반응을 일으켜 새롭게 벽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우리 인간의 피부가 손상을 입었을 때 피가 흘러나오다가 딱지가 앉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딱지가 앉는데.. 더보기
NASA, 지구형성 비밀 풀어줄 ‘우주 먼지’ 프로젝트 착수 NASA, 지구형성 비밀 풀어줄 ‘우주 먼지’ 프로젝트 착수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우주 공간에 있는 미세한 고체 입자인 일명 ‘스타더스트(Stardust)’를 지구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우주진(宇宙塵) 또는 스타더스트(Stardust)라 불리는 미세 먼지입자를 만들어낼 장비 설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우주먼지는 0.1µm(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작은 입자들로 구성된 먼지의 일종으로 위치에 따라 ‘은하 간 먼지’, ‘항성 간 먼지’, ‘행성 고리’, ‘유성체’ 등으로 세분화 되며, 주성분은 얼음 조각이 대부분이며 밀도가 매우 작다고 한다. 흥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