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소프레신표출세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차 적응 치유 안약 한방울로... 시차 적응 치유 안약 한방울로... 야간 근무로 인해 후유증을 앓고 있는 근로자들,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시차적응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 우리 뇌는 빛의 신호로 사물 인지와 체온조절을 하는데, 안약과 같은 약물로 망막이 보내는 신호를 교묘히 조정하면 빛 변화에 대한 몸의 반응을 바꿀 수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영국 더썬, 미러,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이 안약이 시차 적응을 치료할 묘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번 연구를 이끈 신경 생리학 교수 마이크 루트비히는 “우리의 흥미로운 결과가 인체 내부의 생체시계를 조작하는 새로운 신약 개발의 길을 제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에 따르면, 사람의 눈과 생체시계 사이의 연관성은 오래전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