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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딸 살해한 범인 안아주며 “반성하길 기대했지만” 범인은... 딸 살해한 범인 안아주며 “반성하길 기대했지만” 범인은... 끔찍하게 부인을 살해한 남자가 법정에서 장인과 장모에게 포옹을 부탁한 순간 그런 사위가 불쌍해 보인 장모는 부탁을 들어줬지만 "사위가 진심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선 최근 부인을 살해한 남자 크리스티안 페랄타의 선고공판이 열렸다. 남자는 말다툼 끝에 부인을 32번이나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재판부가 판결문을 낭독하기 전 최후진술에서 남자는 "부인을 살해한 걸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면서 장인과 장모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남자는 "판결이 나기 전에 사위를 한 번 포옹해 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고민하던 장인은 딸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위를 용서하기 힘들다는 듯 그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나.. 더보기
[생각해 보기]상대의 잘못을 들춰낼때 [생각해 보기]상대의 잘못을 들춰낼때 당신은 상대의 잘못을 이야기 할때 상대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지적하며 상대가 잘못을 반성하고 깨우칠수 있도록 좋은 말로 다독여 줄줄 아는 사람인가? 당산은 상대의 잘못을 이야기 할때 상대를 비난하는 것으로 모자라 그사람의 가족이나 집안 또는 상대의 주변 관계된 사람들까지 모두 한꺼번에 싸잡아서 비난하는 사람인가? 당신은 전자인지 후자인지 생각해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