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동권총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한 남매가 예상치 못한 잔인한 생이별을 경험했다. ▲ 실수로 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10대 소년 산티아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한 10대 소년이 실수로 자신의 여동생을 쏴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당일은 25일은 오빠 마르테비우스 산티아고(17)의 생일이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동생 테드라 킹(13)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부엌에서 오빠에게 생일 축하 포옹을 건넸다. 동생 테드라가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뜨려할 때, 산티아고는 장난으로 동생을 향해 반자동 권총을 동생을 향해 겨눴고, 방아쇠를 당겼다. 산티아고는 “총격은 사고였다”고 항변했으나 관계당국은 소년을 살인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아빠 버논 윌리암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