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식물 먹은 특정동물 기형 확인” “日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식물 먹은 특정동물 기형 확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채취한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식물시료를 정상인 나비 애벌레가 먹도록 한 결과, 이상과 조기 사망을 일으키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남방부전나비(이미지)/사진=포토리아 지난 2011년 3월 원전 사고로 대량의 방사성물질이 유출된 이후, 지금까지 연구를 통해 이런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남방부전나비(Zizeeria maha)가 생리적 및 유전적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일본 류큐대 오타키 조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후쿠시마현 오염지역에 있는 방사성물질이 남방부전나비의 일생에 어떤 생물학적 영향을 미치고 방사성핵종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조사했으며, 이전 연구에서 후쿠시마현에 서식하는 나비에서 .. 더보기 후쿠시마 원전사고 유출 오염수, 2개월 내 美해안 도달 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유출 오염수, 2개월 내 美해안 도달 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유출된 오염수 속 방사성물질이 앞으로 두 달 안에 미국 서부 해안에 도달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우즈홀해양연구소/유튜브 캡처 캐나다 베드퍼드해양연구소(BIO)의 존 스미스 박사는 23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 중인 미국 지구물리학회 해양과학 연례회의에서 두 가지 모델로 추적 중인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한다. 첫 번째 조사는 원전사고 지점으로부터 동쪽으로 흐르는 구로시오 해류를 따라 도달하는 밴쿠버 서해안까지 해상선에 있는 해수를 일정 간격으로 채취해 조사한 방식이라고 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미 지난 6월까지 결과에서 세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