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고자전거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 경고, 알몸 자전거타기 행사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 경고, 알몸 자전거타기 행사 멕시코에서 주민 수백 명이 알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누볐다. ▲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알몸 자전거타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를 달리고 있다. 벌거벗고 자전거 타기는 2005년부터 매년 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행사. 올해는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서부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 푸에블라 등 지방 도시에서 알몸으로 자전거타기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선 멕시코의 인기스포츠인 프로레슬링 가면으로 얼굴을 덮은 주민, 바디페인팅으로 벗은 몸을 살짝 가린 주민 등 참가자는 완전 또는 반라로 도시 주요 명소를 포함한 23km 코스를 완주했다. 알몸으로 자전거 타기는 자동차 이용이 늘면서 사람의 안전이 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