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후견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등학생이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 되고 싶다 밝혀... 고등학생이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 되고 싶다 밝혀... 하나뿐인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책임감과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낸 오빠가 있어 화제다. ▲ 미국 FOXTV와의 인터뷰에서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미러 캡쳐) 영국 미러의 11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부모를 여읜 후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카일 네스터(18)는 여동생 매디슨(15)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다. 남매의 아빠 로이(42)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났다. 게다가 더욱 안타깝게도 엄마 타미(42)까지 병을 앓다 지난 2월 생을 마감했다. ▲ 남매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찍은 가족사진. (사진=미러) 비극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