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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보디빌더가 된 ‘다운증후군 청년’의 감동사연 보디빌더가 된 ‘다운증후군 청년’의 감동사연 다운 증후군이라는 장애가 있지만 보디빌더가 되기 위해 오랜 기간 땀 흘려 마침내 대회에 출전한 22세 청년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빌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청년 콜린 클라크(22)가 첫 출전해 5위로 입상했다. 2년 전까지 체육관 카운터 직원으로 일했던 클라크는 사실 어릴 때부터 보디빌더가 되는 꿈을 꿔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퍼스널 트레이너 글렌 우벨호르와 친분을 쌓게 된 클라크는 그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전문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는데, 훈련 초기 몸무게가 93kg이었던 그는 2년만에 27kg을 감량한 .. 더보기
왜소증 ‘키 작은 보디빌더’ 男과 키 큰 트랜스젠더 女의 사랑 왜소증 ‘키 작은 보디빌더’ 男과 키 큰 트랜스젠더 女의 사랑 왜소증의 ‘키 작은 보디빌더’ 남성과 키 큰 트랜스젠더 여성의 이색적인 사랑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왜소증 보디빌더 안돈 크라프트(Anton Kraft, 52)와 트랜스젠더 여성인 벨(Bell, 43)은 누구보다도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6개월 차 커플이다. 크라프트는 왜소증이라는 장애 때문에 키가 132㎝에 불과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어 보디빌더로 활약했고, 자신보다 4배 무거운 229㎏의 역기를 들어 올리는 등 동일 체급에서 세계 기록까지 보유한 유명 보디빌더가 됐다. 크라프트의 여자 친구인 벨은 본래 키 190㎝의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