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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전 남친 복수하려다 엉뚱한 차에 불 지른 10대 女, 전 남친 복수하려다 엉뚱한 차에 불 지른 10대 女,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려다가 엉뚱한 차에 불을 지른 1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르멘 챔블리(19)라는 여성은 현지시간으로 3일 플로리다주 서부 클리어워터 대로변에서 체포됐다. 이 여성은 체포되기 며칠 전, 한 혼다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지른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챔블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평소 소유하고 있던 혼다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질렀으며, 이 모습은 인근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문제는 해당 차량 소유주가 전 남자친구가 아닌 일면식도 없었던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차량의 소유주이자 피해자인 토마스 제닝스는 “친구로부터 내 차가 불타고 있다.. 더보기
‘딸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의 집’ 합법으로 불태워 복수한 사연 ‘딸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의 집’ 합법으로 불태워 복수한 사연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의 집을 완전히 불태워 없애버리면서 복수를 실행했지만 그녀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합법적인 행동으로 이를 실행했다. 2009년 10월 플로리다주 잭슨빌 지역에 거주하는 범인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던 당시 7살의 소머 톰슨을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납치한 뒤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이후 범인은 소머의 사체를 쓰레기장에 유기했으나, 곧 범행이 발각됐으며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 직후 엄청난 충격을 받은 해당 지역사회는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유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망한 소머 어머니를 중심으로 '소머톰슨재단'을 설립했다. 사건 직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