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관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살 제자 사랑한 24세 여교사”, 법정에... “13살 제자 사랑한 24세 여교사”, 법정에... 13살의 어린 제자와 사랑에 빠져 성관계를 갖고 임신까지 한 여교사가 법정에 서게 됐다. 여교사는 "학생의 가족도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었고, (나를 학생의) 여자친구로 대했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지만 중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일하던 알레산드라 베라(24)가 13살 제자와 위험한 관계를 시작한 건 지난해 9월이며, 여교사에 따르면 먼저 접근을 시도한 건 제자였다. 학생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여교사 베라에게 친구맺기 요청을 보냈지만 베라가 요청을 거부하면서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진 않았다. 이후 교사와 학생으로 지내던 두 사람이 가까워진 건 베라가 여름 학기에 학생이 결석을 하자 베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