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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뱀

야생에서 박쥐를 통째로 ‘꿀꺽’삼키는 커다란 비단뱀 야생에서 박쥐를 통째로 ‘꿀꺽’삼키는 커다란 비단뱀 야생에서 날여우박쥐를 통째로 ‘꿀꺽’삼키는 커다란 비단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주 하워드스프링스자연공원에서는 몸길이 1.5m의 카펫 비단뱀(Carpet Python)이 날여우박쥐(Flying Fox)를 게걸스럽게 집어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단뱀은 박쥐를 잡는데 성공한 뒤 서서히 박쥐의 몸을 조였다. 박쥐를 완전하게 ‘포박’한 뒤 그대로 입에 넣고 먹기 시작했고, 화제의 사진은 비단뱀의 입에 박쥐의 몸 일부가 완전하게 먹힌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를 포착한 공원 측 관계자인 루이즈 킨은 “오후 5시 30분경 수풀 속에서 움직이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으며, ‘실체’를 눈앞에서.. 더보기
거대 비단뱀에게 받는 ‘마사지’ 의학적 효과 주장 거대 비단뱀에게 받는 ‘마사지’ 의학적 효과 주장 거대 비단뱀이 1마리도 아니고 4마리나 몸에 올라와있다면 생각만으로도 숨통이 막힐 것 같지만 이것이 오히려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건강에 이롭다는 이색 주장하는 남성의 사연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뱀 마사지를 통해 건강증진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한 중년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서부 아가일 앤드 뷰트 헬렌즈버그 출신인 이안 매클린은 팔 부상으로 인한 오랜 통증이 각종 치료에도 효과가 없자 최근 필리핀으로 건너갔는데 이유는 이 지역에서 유행하는 비단뱀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3~4m는 족히 될법한 거대 비단뱀 4마리가 매클린의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비단뱀 4마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