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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형이 있잖아” 말기 암 동생을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괜찮아, 형이 있잖아” 말기 암 동생을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호주에 사는 한 여성이 사랑스러우면서도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 “부디 힘 내” 말기 암 동생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두 아들의 어머니인 셰릴 블랭크스비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3살 된 맏아들 윌리엄이 생후 4개월 된 막내 토마스 곁에 누워 볼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화목한 가정의 평범한 모습 같지만 사실 이 집의 막내 토마스는 얼마 전 매우 드물고 공격적인 암 중 하나인 ‘악성 간상 종양’(malignant rhabdoid tumour)을 진단받았다. 생존율이 30%밖에 안 되는 이 희소암은 보통 생후 15개월쯤에 발견되곤 하지만 토마스의 경우 암의 진행 정도가.. 더보기
파블로프 화산 폭발 후 모습 여객기에서 포착 파블로프 화산 폭발 후 모습 여객기에서 포착 알래스카 파블로프 거대한 화산이 폭발해 재와 연기가 솟구치는 장면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에게 포착됐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PI통신 등 현지언론은 알래스카주 파블로프 화산(Pavlof Volcano)의 폭발 모습을 사진으로 일제히 공개했다. 자연의 웅장한 모습에 경외감마저 자아내는 이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7시 경 알래스카주 남서부 항구인 더치하버에서 앵커리지로 가는 펜에어 여객기 내에서 촬영됐는데, 화산이 폭발한 지 불과 4시간 후에 촬영된 이 사진은 승객 콜트 스냅이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면서 전세계에 퍼졌다. 스냅은 "화산 폭발 소식을 들었으나 항공편이 연착되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면서 "기장이 화산 모습을 승객에게 생생히 보여주기.. 더보기
높이 117m 구름다리 ‘돌아올 수는 있는 거야?’ 네티즌 화제! 높이 117m 구름다리 ‘돌아올 수는 있는 거야?’ 네티즌 화제!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높이 117 m 구름다리”로 올려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구름다리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바닥으로부터 높이가 117m나 되는 구름다리이기 때문이다.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이 다리는 길이는 334 미터에 달하며 바닥으로부터의 높이가 117미터라고 전해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높이 117m 구름다리”로 올려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정말 대단해!” “높이 117m 구름다리, 어떻게 만들었을까?” “높이 117m 구름다리, 나는 못 건널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더보기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 화제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 화제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 3개를 가진 게"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커뮤니티의 사진에는 눈이 3개가 달린 게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의 게는 지난 2007년 뉴질랜드 북섬의 호테오 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의 추측에 의하면 부화 전 두 마리가 붙은 샴 쌍둥이었다가 한 마리의 흔적이 눈 하나로만 남은 것이라고 한다. 눈 3개를 가진 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3개를 가진 게, 약간은 슬픈…”, “눈 3개를 가진 게, 시력이 더 좋을까”, “눈 3개를 가진 게, 돌연변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