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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

발이 왜 저래? SNS 초토화시킨 사진 한 장… 발이 왜 저래? SNS 초토화시킨 사진 한 장… 헬스클럽에서 찍은 평범해 보이는 사진 한 장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를 완전히 들끓게 만들었다. ▲ 평범한 사진 한 장이 전세계 누리꾼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들고 있다. 27일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사진' 속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은 헬스클럽 벤치프레스 위에 앉아 있다. 바벨을 끼우지 않고 빈 샤프트만 걸쳐져 있는 걸로 봐서 그가 직접 운동을 하다 잠시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나시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은 여느 헬스클럽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장면이다. 잠시 하품을 하듯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도 새삼스러울 게 없다. 문제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그의 다리 방향이다. 두 발끝이 향한 방향이 신체.. 더보기
사진 한 장에 쏟아진 전 세계인의 온정 사진 한 장에 쏟아진 전 세계인의 온정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인의 온정이 쏟아지는 훈훈한 감동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York)이라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화제의 사진은 노란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한 팔로 아이를 안은 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뉴욕의 사람들’은 뉴욕의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브랜든 스탠튼이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 및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는 유명 페이지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를 안고 눈물을 흘리는 여성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C형 간염을 앓고 있는데, 사진 속 여성은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