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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영국 ‘채식주의자 위한 프라이드치킨’ 가게 생긴다 영국 ‘채식주의자 위한 프라이드치킨’ 가게 생긴다 내년 초 영국 런던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는 가게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영국 런던에 문을 열 예정인 ‘비건 프라이드치킨’ 음식점에서 판매할 메뉴 ▲ 채식주의자를 위한 ‘프라이드치킨버거’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템플 오브 세이탄’(Temple of Seitan)이라는 이름의 이 음식점은 ‘아마도 세계 최초의’ 100% 채식 치킨 가게라고 홍보하고 있다. 채식과 프라이드치킨은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단어인 것이 사실. 어떤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정답은 가게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가게 이름에 들어가 있는 ‘세이탄’은 고단백 저지방 밀 글루텐을 일컫는다. 맛과 질감이 육류와.. 더보기
“샌드위치” 때문에 비행기 2시간 지연시킨 조종사 “샌드위치” 때문에 비행기 2시간 지연시킨 조종사 파키스탄국제항공의 기장이 샌드위치를 먹겠다는 고집 때문에 비행기 이륙을 2시간 가까이 지연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조종사는 파키스탄 라호르발 뉴욕행 파키스탄국제항공 PK711편 이륙을 앞두고, 기내에서 제공하는 샌드위치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그는 긴 빵에 고기와 치즈, 샐러드 등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원했으나 승무원들이 “그 샌드위치는 5성급 호텔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이를 구하려면 수 시간이 소요된다”고 이야기 하자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그 샌드위치를 먹어야 겠다”고 소동을 피웠다고 한다. 이에 승무원들은 조종사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를 주문했고, 결국 조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