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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스핀

그물에 잡힌 귀상어 사체 배 가르자 새끼상어 34마리나... 그물에 잡힌 귀상어 사체 배 가르자 새끼상어 34마리나... 임신한 귀상어(Hammerhead shark: 일명 망치상어) 사체에서 새끼 상어 34마리가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달 초 미국 플로리다주 해안에서 그물에 잡힌 귀상어 의 사체에서 죽은 새끼 상어 34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현장을 직접 목격한 제프 브래처(Jeff Bratcher)가 촬영한 영상에는 갑판 위에 펼쳐져 있는 거대한 귀상어 사체의 배를 갈라 새끼 상어들을 꺼내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죽은 어미에게서 나온 새끼들이 무려 34마리나 되지만 안타깝게도 새끼들도 어미처럼 죽은 상태다. 죽은 어미 귀상어는 몸길이 4m, 무게 376kg의 대형상어로 플로리다 더스틴의 전세 낚시보트 ‘피닉스’호에 의해 포획돼.. 더보기
“무계 450kg 길이4m” 넘는 희귀 귀상어, 낚시에 잡혀 “굴욕” “무계 450kg 길이4m” 넘는 희귀 귀상어, 낚시에 잡혀 “굴욕” 바다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남자에게 멸종위기에 몰려있는 거대한 귀상어가 낚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州) 남쪽에 위치한 팜비치 카운티 해안에서 바다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남자에게 무려 450kg에 달하는 귀상어가 재수 없게 낚시에 낚이는 “굴욕”을 당했다.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현지에서는 “망치 상어(Hammerhead shark)”로도 불리는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5m를 훌쩍 넘는다고 하는데, 그러나 귀상어는 샥스핀의 인기 때문에 다른 상어들과 마찬가지로 멸종 위기종에 처해 있는 상태로, 이번에 낚인 귀상어는 4m가 넘는 크기로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해안으로 올라왔다. 귀상어를 낚은 피터 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