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단골손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항저우시 사파리공원 매 맞는 희귀 백호랑이 논란영상 中 항저우시 사파리공원 매 맞는 희귀 백호랑이 논란영상 중국의 한 동물원이 백호랑이를 학대한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다. 백호(白虎)는 희귀 유전성 돌연변이로 야생에서 거의 발견하기 힘들지만 하얀 피부색 때문에 동물원과 서커스의 단골손님이 되어왔다. ▲ 무대 공연 도중, 채찍에 맞아 얼굴에 상처를 입은 호랑이의 모습. 중국의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항저우 사파리 공원의 조련사가 백호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영상을 본 후 격분했다고 24일(현지시각) 중국의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대부분은 “잔인하다, 무자비하다, 냉혹하다”며 격렬하게 항의했고, 영상은 지금까지 24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의 초반부, 겁에 질린 백호 한마리가 조련사의 손에서 채찍을 끌어당기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또 다른 조련사가 앞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