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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힐러리 클린턴에 ‘등돌린’ 지지자들 이유는? 셀카... 힐러리 클린턴에 ‘등돌린’ 지지자들 이유는? 셀카... 최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캠프에서 일하는 사진작가 바바라 키니가 한 장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해 화제에 올랐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하는 '셀카'도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든 것 같다. 순식간에 1만 회가 넘는 공유와 수백여 개의 댓글이 달린 이 사진은 지난주 유세 차 올랜도를 찾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클린턴에 등을 돌린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기 때문인데, 대선후보라면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행사지만 이 사진에는 시대를 반영하는 독특한 모습이 담겨있다. 물론 이는 자신의 얼굴과 힐러리 클린턴을 함께 촬영해 SNS에 올리기 위한 목적이지만 '등돌린' 지지자를 향해.. 더보기
가스폭발 사고현장 배경 ‘셀카 찍은 그녀들’ 네티즌 비난 폭주 가스폭발 사고현장 배경 ‘셀카 찍은 그녀들’ 네티즌 비난 폭주 추억의 순간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셀카'를 찍지만 때와 장소는 좀 가려야 욕을 먹지 않을 것 같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붕괴사고를 배경으로 이를 기념하듯 환하게 웃는 셀카 사진들이 연이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 현지언론들은 "비극적인 화재 현장을 배경으로 일부 사람들이 철없는 셀카 사진을 촬영해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특히 뉴욕에서 발간되는 대중지 '뉴욕포스트'는 소위 '셀카봉'을 들고 웃으며 기념 사진을 찍는 여성들의 사진을 여지없이 29일자 1면에 보도해 시민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 뉴욕포스트는 '비극적 화재 현장에서의 셀피' 라는 타이틀과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