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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가스폭발 사고현장 배경 ‘셀카 찍은 그녀들’ 네티즌 비난 폭주 가스폭발 사고현장 배경 ‘셀카 찍은 그녀들’ 네티즌 비난 폭주 추억의 순간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셀카'를 찍지만 때와 장소는 좀 가려야 욕을 먹지 않을 것 같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붕괴사고를 배경으로 이를 기념하듯 환하게 웃는 셀카 사진들이 연이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 현지언론들은 "비극적인 화재 현장을 배경으로 일부 사람들이 철없는 셀카 사진을 촬영해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특히 뉴욕에서 발간되는 대중지 '뉴욕포스트'는 소위 '셀카봉'을 들고 웃으며 기념 사진을 찍는 여성들의 사진을 여지없이 29일자 1면에 보도해 시민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 뉴욕포스트는 '비극적 화재 현장에서의 셀피' 라는 타이틀과 함께 .. 더보기
90년 전 '셀카봉'으로 촬영된 세계 최초사진 화제 90년 전 '셀카봉'으로 촬영된 세계 최초사진 화제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손꼽히는 상품이 셀카봉이다, '셀카봉'은 과연 누가 최초로 만들어 사용한 것일까? 최근 이같은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재미있는 사진이 해외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등 현지언론은 약 90년 전 '셀카봉'으로 촬영된 사진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이 사진은 지난 1926년 잉글랜드 중부에 위치한 워릭셔의 한 가정집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아놀드 호그와 부인 헬렌. 이들은 결혼 1년 후 기다란 나무 막대 끝에 카메라를 매달고 그들만의 '셀카'를 찍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이 사진이 '셀카'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Self Taken, Oct 1926’ (19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