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은아름답게꾸민뒤장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세 암환자의 마지막 소원은 아름다운 죽음… 20세 암환자의 마지막 소원은 아름다운 죽음… 스무 살밖에 안 된 한 여성 암환자가 세상을 떠난 뒤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 그녀의 마지막 바람은 자신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얼굴을 곱게 화장해서 장례를 치러달라는 것이었다. ▲ 아름다운 죽음…마지막 소원 이룬 20세 암환자 / 페이스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런 사연을 소개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 살았던 20세 여성 러신 프레군타. 그녀는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가 지난 12일 골육종으로 사망했다. 러신은 자신이 사망하기 5일 전쯤 언니 럴린에게 자신이 죽고 나면 자신을 아름답게 꾸민 뒤 장례를 치러달라는 소원을 말했다. ▲ 러신은 영화를 보고 아름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