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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

전직 육군 장교출신이 농가서 수십 억대 난(蘭) 훔쳤다 덜미 전직 육군 장교출신이 농가서 수십 억대 난(蘭) 훔쳤다 덜미 청주 흥덕경찰서는 농가에 침입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난(蘭)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전직 육군 장교 출신인 황모(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씨가 훔친 난의 일부. [연합뉴스DB]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모 난 농가에 침입해 화분에 심어진 시가 50억원 상당의 난 636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가 훔친 난 중에는 국내에서 희귀해 소장가치가 높은 고가의 난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황 씨는 난을 판매할 곳을 찾지 못하자 서울에 있는 자신의 원룸에 보관해 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2일에는 광주의 모 화원에 침입한 뒤 폐쇄회로(CC) TV를 파손하고 난을.. 더보기
스페인 국왕이 아랍에미리트 방문시 선물로 받은 페라리 2대, 경매 나와 스페인 국왕이 아랍에미리트 방문시 선물로 받은 페라리 2대, 경매 나와 스페인 국왕이 아랍에미리트 방문시 선물로 받아 보유했던 슈퍼카 2대가 나란히 경매에 나오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매에 부쳐지는 슈퍼카는 후안 카를로스 전 스페인 국왕이 보유했던 페라리 FF로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판매가격은 대당 4억6000만원에 이른다. 내달 6일로 예정된 경매는 35만 유로(우리돈 약 4억5200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경매에 나오는 페라리 FF는 경매에 앞서 이번 주부터 전시된다. 후안 카를로스 전 국왕은 2011년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는데, 멀리 찾아간 후안 카를로스 당시 국왕에게 아랍에미리트는 각각 검정색과 은색인 페라리 FF 2대를 선물했다. 10억대 선물을 받은 후안 카를로스 전 국왕은 2012년 페.. 더보기